군위군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군위군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박운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가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 의결한다.이날 본회의에서 이연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주요 업무보고는 4일 기획감사실부터 나흘간 실·과·소별로 업무보고를 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 주요업무 청취 결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공직자들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시민의 눈 100명을 위촉한다...대구 시민감사관

대구시는 31일 시청에서 ‘제9기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 65명을 새로 선정해 연임자 35명 포함 총 100명을 ‘제9기 시민감사관’으로 선정했다. 지난 8기까지는 구·군 추천으로 시민감사관을 선정했으나, 이번 9기는 신규자 65명 전원을 공개모집 했다. 2003년부터 시행한 시민감사관제는 시민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3개 분과(보건·복지·행정 34명, 건설·교통 34명, 녹지·환경 32명)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 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등을 제안하고 공직자 비리 제보, 주요 건설공사장의 시민감독관과 대구시가 실시하는 감사에 직접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함께 열리는 2020년도 제1회 합동워크숍에서는 활동 우수 시민감사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 신태균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역할로 시민의 불편‧불만 사항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9기 시민감사관도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당 “문대통령 신년사…국민 기대와 동떨어져”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문 대통령은 여전히 변한 것이 없었다”고 맹폭을 가했다.박용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포용’과 ‘혁신’ 그리고 ‘공정’과 ‘평화’를 언급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포용은 말의 성찬에 불과했다”며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생각을 달리하는 국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었나”고 반문했다.그는 또 “대통령은 공정을 말하기 전에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했어야 했다”며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선거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와 민주당 심지어 경찰까지 총동원된 부정선거 공작이 과연 공정한 선거였냐”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대통령이 임명권을 쥐게 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과연 공정한 수사기구가 될 수 있겠느냐”며 “대통령은 진영과 정파를 넘어 공수처를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특히 “대통령은 신규 취업자가 28만명이며 청년고용률 역시 역대 최고치라고 언급했지만 이것은 지속가능하지 않은 초단기 알바성 일자리로 채워진 신기루일 뿐”이라며 “대통령의 측근들은 민생 현장에서 힘겨워하는 서민들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사실 그대로 진솔하게 대통령에게 보고하느냐”고 되물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과연 통계만을 보고받고 있는가. 민생 현장에서 힘겨워하는 서민들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길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프로필]김상우 고령군부군수

신임 김상우(57) 고령부군수는 “군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직자와 군민의 얼굴에 웃음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부군수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공무원 임용해 청도군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도로 전입, 민방위과, 의회총무담당관실, 총무과, 의회사무처 행정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시 세족식으로 청렴의지 다지는 시무식

경주시가 청렴 평가 탈꼴찌를 다짐하는 의미의 시민들의 발을 씻어 주는 세족식과 청렴 결의문 채택 등으로 시무식을 가졌다.경주시는 2일 알천홀에서 청렴 실천 결의와 함께 시무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른 아침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황성공원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참배하고 희망찬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이어 시청 알천홀에서 본청 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202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시무식에서 청렴의지를 밝히는 세족식을 가졌다. 경주시 전 직원을 대표해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12명이 시민대표 12명의 발을 직접 씻김으로써 육체적 청결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화해 섬김의 자세, 겸허한 마음으로 전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지를 표명했다.전 직원은 공직자의 청렴 다짐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은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청렴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선언했다.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예방,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익우선과 지위 권한 남용이나 이권 개입, 알선 청탁을 하지 않고 금품 향응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십벌지목, 수적석천(十伐之木, 水滴石穿)의 끈질긴 자세로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자”고 주문했다.이어 “청렴 다짐 결의와 세족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신뢰받는 경주시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시민이 공직사회 변화의 바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클린 경주를 만들어 올 한해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신임 손경림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장

신임 손경림(57)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배려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경북도교육청 산하 정보화 및 평생교육 대표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부임 포부를 밝혔다.경주가 고향인 손 관장은 대구 경명여고, 영남대 물리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지난 1987년 11월 경북도교육청 첫 발령을 받아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화과장, 경북도교육청연구원 정보화과장, 경북도교육청 재무정보과장 등을 거쳤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프로필)전강원 영주부시장

신임 전강원 영주부시장은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변화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경북 문경 출신인 전 신임 부시장은 1982년 문경시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새경북기획단, 규제혁신담당관실, 청년취업과장,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지내면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현기 출판기념회 개최

내년 4.15 총선 김현기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저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출판기념회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정영길 한국당 경북도의회 원내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다시, 시작’은 김 예비후보가 자신의 생각과 지역에 대한 애정 및 비전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이다.지방자치와 재정분야의 오랜 공직자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현 정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직업공무원으로서의 가치와 철학에 한계를 느낀 점, 내 것을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자리를 던진 점 등도 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지방이 잘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며 “‘외유내강형’인물, ‘일벌레’라는 별명답게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는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지방재정정책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효상 의원 “청와대는 지방 주택이 아니라 강남 주택 매각을 지시하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8일 “청와대는 지방주택이 아닌 강남 주택 매각을 지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16일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정부가 후폭풍에 시달리면서 청와대가 문재인 정권 내 다주택 고위공직자들에게 집을 팔라는 명령 아닌 명령을 내린데 대한 이들의 후속 조치를 본 강 의원의 경고 메시지다.강 의원은 이날 개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지난 16일 부동산 대책은 지방 부동산 시장은 고사시키고 강남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특정 지역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드는 폭압적인 대책”이라며 “후폭풍이 거세자 내놓은 청와대의 명령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각각 보유 주택 한 채 씩을 매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어이가 없다) ”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가장 과열된 지역은 강남 등 서울 일부 지역임에도 은 위원장은 서초구 대신 세종시 주택만 매각하겠다고 한다”면서 “황 처장도 어느 집을 팔겠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지방 주택을 매각하리라는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다주택 국민을 악마화하는 정부 대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같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기왕 1주택만 보유해야 한다면 강남이나 마용성 등에 소위 ‘똑똑한 1채’를 남기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강남과 마·용·성 집값은 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폭발적으로 상승한 바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수 억원씩 오른 서울 주택은 그대로 두고 1~2억 남짓 되는 지방 아파트만 매각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청와대는 지방 부동산은 죽든 말든 정권 실세들의 보유 주택이 밀집한 강남만 살리겠다는 말인가? 라고 거듭 반문했다.그러면서 그는 특히 “청와대가 정말 진정성을 보이고 싶다면 지방 주택이 아니라 강남과 마용성 등 서울 주택을 매각하라고 지시해야할 것”이라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더 이상 이런 생색내기용 쇼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고령군, 종합청렴도 2등급

고령군이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적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고령군은 외부청렴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했다. 내부청렴도는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이는 민선 7기 들어 각종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과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다.내년에도 공무원 상시 자가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율적 내부통제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적은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청렴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봉화군,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단계 상승

민선 7기 들어 봉화군의 청렴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봉화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종합 청렴도 점수는 지난해 대비 1.38점이 상승했다. 전국 군 평균보다 0.15점 높게 받았다.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계약상대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및 인식을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점수가 대폭 향상됐다.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감점이 없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봉화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청렴한 봉화’를 구현하고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위공직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청렴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했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 컨설팅을 통해 멘토 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내외부 청렴도의 부패 취약분야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외부청렴도 중심으로 민원이 많은 공사 관리 감독, 지방보조금 등 부패 취약분야의 문제점을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해피콜 시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했다.엄태항 군수는 “봉화군 전 직원이 모두 함께 강한 청렴 의지를 갖고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 목표로 군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각당 공천룰 미 확정으로 TK 정치신인 속내 복잡

21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도 각당의 공천룰이 확정되지 않아 TK(대구·경북) 정치 신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가득이나 척박한 TK의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신인들은 물론 공천= 당선권에 육박하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노리는 정치신인들의 속내는 더욱 복잡해 지고 있다.현 정치권의 공천룰은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평가 하위 20%’를 공천에서 사실상 배제할 생각이고, 자유한국당은 지역구 국회의원의 3분의 1을 컷오프하기로 방침을 정한 상황이다.한국당 당헌에는 총선 120일 전에 공천관리위를 구성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다.다음달 16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경우 ‘게임의 법칙’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어 사퇴했다간 현직과 총선출마도 못하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정을 미루고 있고 이미 사퇴한 공직자들도 지역구내 유력도우미(자원봉사자)들을 영입할 수 없어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직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구내 일정부분 지분을 소유한 유력 도우미들의 경우 여러 후보들에게 도움을 요청받지만 유력 공천자가 아닌이상 합류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이른바 정치신인들과 유력도우미들과의 합작 선거운동 진용짜기 조차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출마예정자들은 지역 행사에만 주력할 뿐 지지자들 규합은 공천 확정때까지 꿈을 꾸지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번달 17일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지지세를 확산 시켜야 하지만 공천룰 미 확정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실제 한국당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지역의 한 전직 구의원 출신은 “많은 출마예정자들이 도움을 잇따라 요청하고 있지만 선듯 선택하기가 어렵다. 차기 지방선거 공천 문제 등이 얽혀 있어 한국당 공천 유력자를 도와야 하지만 아직 윤곽조차 나오지 않아 힘들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전 시의원은 “현 국회의원의 공천 컷오프부터 봐야 선거전에 뛰어들 것 같다”면서 “예비후보 등록 시기도 늦추는 후보들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당 공천을 둔 눈치보기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했다.달서구 총선에 나설 한 민주당 출마 예정자는 “한국당쪽에 일치감치 쏠린 민심을 돌릴 방안짜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안은 없을 것 같다”면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발로 뛰는 전략과 함께 한국당 후보들간 이합집산 등 그들만의 공천전쟁에 따른 후유증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녹색당 “최교일 의원 검찰 수사하라”

녹색당이 지난 2016년 해외 출장시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녹색당은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은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가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일으켰으며 해당 지원은 대가성을 띄고 있어 뇌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지난 2016년 9월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다녀왔다. 당시 최 의원이 스트립바를 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영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녹색당은 “최 의원은 당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지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예산 영향력과 2018 지방선거 공천권 등의 우월한 위치로 장욱현 영주시장이 최 의원에게 잘 보여야 할 이유가 명백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녹색당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에 최 의원과 장 시장을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및 뇌물 공여 혐의로 각각 고발했지만, 검찰은 9개월이 지나도록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날 녹색당은 2016년 당시 영주시가 최 의원의 국회의원 신분을 숨긴 채 예산을 지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녹색당은 “영주시는 항공운임지급신청서에도 최 의원의 직급을 공란으로 남겼고, 여비지급 서류에서도 최 의원의 직급을 전 서울중앙지검검찰청 지검장으로 기재하는 등 최 의원이 국회의원인 사실을 최대한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지금,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의 불법과 비리에 대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 기업활동 불편 행위 공직감찰

경북도가 8개반 40명으로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기업활동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를 집중 감찰한다. 이는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지방 정부 차원에서 인·허가 처리지연 등과 같은 소극행정, 무사안일·관행반복 등 기업 활동의 불편과 저해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9일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를 갖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감찰 대상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시군이다. 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은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공직자들의 기업불편행위 등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