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제 활성화 ‘1천200만 원 환원행사’ 개최

칠곡군 왜관읍상공인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1천200만 원 환원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200만 원을 투입한다.15일 왜관읍상공인협의회에 따르면 협회 소속 100여 개 매장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행운권을 지급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전진대회 1천200만 원 환원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1월3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1천200만 원 상당의 자체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오는 12월말까지 100여 개 회원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또 칠곡사랑상품권으로 결재 시에는 최대 5% 추가 할인도 해준다.왜관읍상공인협의회는 거리캠페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왜관읍상공인협의회 문명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공인 뿐 아니라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4차 추경, 7조8천억 규모...문 대통령 “소상공인·자영업자 집중 지원”

정부가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등이 담긴 7조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추경의 절반 가까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금으로 맞춤형 집중지원 성격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전체 추경 규모의 절반에 이르는 3조8천억원이 투입되어 377만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다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 통신비 2만원씩을 지원하는 보편 지원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통신비 지원에 대해 “국민에 대한 작은 위로이자 정성”이라고 했다.정부는 우선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액 3조8천억원 중 3조2천억원을 영업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대상 현금 지원 프로그램인 ‘새희망자금’에 투입키로 했다.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은 291만명으로, 전체 소상공인의 86%에 해당한다.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한다.집합 금지·제한 업종은 매출액과 무관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집합금지업종으로 지정돼 영업이 중단된 소상공인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집합금지업종은 전국 기준 뷔페, PC방과 줌바, 태보, 스피닝 등 격렬한 실내 집단 운동 시설 등이다.단 유흥주점, 무도장 운영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집합제한업종으로 지정돼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수도권의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소상공인도 150만원을 지급받는다.금융 지원책도 마련했다.지역신용보증재단의 예비자금을 활용해 소상공인에 대해 저리융자금을 9천억원 규모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PC방,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업종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9만명에게 1천만원씩 빌려준다.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1천900억원 출연해 특례신용대출을 2조5천억원 추가 공급한다.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3천억원 확대해 자금애로를 해소키로 했다.집합금지명령 대상 중소기업에게는 일반업종(2.15%)보다 낮은 초저금리(1.5%)로 융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고용 충격 완화책도 마련했다.긴급 고용 안정 패키지 명목 1조4천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이 중 6천억원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70만명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형태로 50만~150만원씩 지원한다.정부는 “추석 전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대구 달서구청은 경기침체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달서구 소상공인을 위해 저리대출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달서구에 영업장을 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달서구청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경영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금 이자에 대해 1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의 보증서를 소상공인에게 발급하며 보증수수료를 우대 지원한다. 대구은행 월성동지점은 금리우대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저리대출을 해준다. 지원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신용등급 4등급이하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죽전지점(053-560-6300) 또는 월배지점(053-639-4343)에서 하면 된다. 달서구청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출연금을 점차 늘려가면서 대출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53-667-2642.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소상공인 자영업 민주당원 등 김부겸 지지선언

13개 소상공인 단체 대표단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지지선언에는 민주당 당원·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700만 영세자영업자를 대신하여 김부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현장 속 거친 목소리를 경청하고 동분서주하는 김 후보의 진정성을 믿는다”며 “김 후보는 정치경험 초기에 직접 소상공인으로 경제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고 대구·경북의 코로나 확산 시기에는 누구보다 앞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외쳤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또한 소상공인 단체의 고문을 맡으며 현장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며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위기를 돌파할 최적임자”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예천군,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점포 추가 접수, 8월3~7일까지

예천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피해 점포’ 추가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다. 업체당 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예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확진자 방문 점포를 제외한 소상공인을 지원했다.이번 추가 접수는 당시 신청 기회를 놓친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지원대상은 대표자 주소와 상관없이 지난 4월27일 이전 예천군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현재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이다.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다만 유흥업소나 도박, 성인용품 판매점을 운영하거나 부동산 임대업, 태양광 발전업, 전자상거래업 등은 제외된다.기존 피해점포로 지원을 받았거나 지역고용 대응 일자리 특별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중복 신청할 수 없다.소상공인 피해 점포 추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천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전기요금 지원사업 확대 시행

김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원과 전기요금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카드 수수료 및 전기 요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당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와 전기요금 지원 사업은 각각 2019년 매출액 1억5천만 원,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었으나 지난달 초부터 매출액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또 카드수수료와 전기 요금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이다.신청은 행복카드.kr에 접속해 사업장 정보를 입력하고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인터넷 접속을 못하는 소상공인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대리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을 지참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경북도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추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화·비대면 분야 진출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75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먼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융자와 점포철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직접대출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이다. 대출 금리와 기간 등 세부 내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또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해 폐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향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되며 지원 조건, 절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기업마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중기부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서 상담도 가능하다.대경중기청 박만식 소상공인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포항시-경북경제진흥원,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 인건비 지원

올해 공장을 증축하고 설비 등을 정비하기로 했던 고은산업(포항시 청하면)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계획을 접어야 했다. 가장 큰 부담은 인건비였다.하지만 뜻밖의 돌파구가 마련됐다.포항시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를 위한 일용직 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 시행에 나섰기 때문이다.고은산업은 “위기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공장 시설을 증축하기로 했다”며 사업 신청서를 냈다.포항시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중소·중견기업 일용직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9일 진흥원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 일용직 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은 시설투자, 개·보수, 생산 활동 등을 위해 일용근로자를 채용하는 포항지역 중소·중견기업에게 업체당 인건비 70%,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사업을 직접 시행하거나 발주해 시행하는 기업도 해당된다. 다만 참여하는 일용근로자는 고용일 기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23개 사가 신청해 4억2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진흥원은 또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파트 타임 근로자 300명에게 구직을 알선해 자립기회를 마련해 주고 해당 업소에 6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개월 한도로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내용이다. 지금까지 310개 업체 310명이 선정돼 이번달부터 인건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선도적인 지원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두 사업이 근로자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시, 김천경제 회복 뉴 플랜 본격 추진 , 소상공인 지원나서

김천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및 피해점포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 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분야에 과감한 지원 등 경기 회복 및 내수 진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특히 단계적 로드맵에 따라 ‘생생생(상생, 소생, 회생) 프로젝트’인 ‘뉴 플랜’을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각종 재난지원금 및 김천사랑상품권(카드) 등의 지역 내 균형 잡힌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김천 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됐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시는 ‘1기관·단체와 1시장·상점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당초 주요 기관만을 대상으로 추진됐던 시장·상점가 자매결연을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체까지 확대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소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 민간 주도의 자발적 가격 할인 및 소비자 대상 인센티브 제공도 추진한다.실제 코로나19 상징성에 맞춘 19% 가격할인 이벤트 등 자발적으로 가격을 할인하거나 과일 한 박스 구입 시 한 박스 무료 증정(1+1마케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 소비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이 밖에 착한 가격 소상공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공모전도 실시한다.이는 지역 중·소 점포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한 것으로 슬로건은 ‘이겨내자 코로나 살려내자 김천경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경제 회생은 시민 모두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의 소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지원 사업과 함께 ‘생생생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이 김천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호응’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 경북경제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7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접수율은 목표대비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접수율은 70% 이상을 차지했다.진흥원은 그동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온라인 접수사이트(www.행복카드.kr)를 운영했다. 확인서류 간소화를 위해 국세청에 카드매출액 조회 등 관련 서류 일괄조회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도시철도, 국가공인 ‘철도차량 정비조직’ 인정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정비조직’ 국가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철도차량 정비조직 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철도운행의 안전 확보와 철도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 유관기업 등이 철도차량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는지를 검사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1997년 1호선 개통 이후 지금까지의 철도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정비조직 인증에 적합한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정비시스템을 표준화시켰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기준에 적합한 정비 절차와 정비품질관리 기준도 마련했다.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 적합 여부를 검증받아 국가 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철도 안전운행의 핵심인 전동차 정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칠곡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2차 접수

칠곡군은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제회복 및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2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2차 접수는 1차 때보다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경제회복지원사업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20억 원 이하, 올해 1~4월 또는 전년도 동기간(2~3월) 매출 감소 비율이 10% 이상이면 된다.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10억 원 이하, 매출 감소 비율이 70% 이상이거나(최대 100만 원), 확진자 방문점포 및 운영 점포(최대 300만 원)에 대해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또 대표자 주소와 상관없이 지난 3월1일 기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군청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로 시행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3천966명에게 경제회복비 등 지원금(1차분) 22억 원을 지난 3일 지급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소상공인 돕는 대구행복페이 3일 발행

대구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지역화폐 ‘대구행복페이’를 3일 발행한다. 대구행복페이는 대구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선불카드로 발행된다. 대구행복페이는 하반기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50여일 앞당기고 발행 규모도 30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구행복페이는 대구지역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발행 후 4개월 동안(6~9월) 10%의 특별할인율이 적용된다. 충전 및 구매 시 10%의 선 할인된다. 개인당 할인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다. 최초 영업점에서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한 후에는 충전, 사용내역 조회, 소득공제 신청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IM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영업점에서는 모바일과 동일한 내용의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처는 사업장 주소지가 대구시로 등록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가맹점이다. 별도 가맹점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존 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대구행복페이 사용으로 발생한 가맹점수수료가 전액 환급된다.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도록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업종,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3일에는 대구시청 내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행복페이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행복페이는 지난 3월 실시된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구사랑상품권 공식 명칭이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행복페이가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의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