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명생태공원 ‘국민여가캠핑장’ 1일 정식 개장

포항시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에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이 1일 정식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포항국민여가캠핑장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30면의 캠핑시설과 샤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이용객 편의 및 안전을 위해 개별 사이트마다 전기시설과 소화기를 비치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예보 및 경보시스템과 방범용 CCTV도 설치했다.포항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낙석방지 시설과 안전난간, 음수대 주변 바닥정비 등 안전시설을 보강했다.이와 함께 응급환자를 위한 제세동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도 구비했다.캠핑장 텐트사이트 이용요금은 7~8월 성수기 주말(금요일~토요일, 공휴일 전날 1박 기준) 3만5천 원, 평일(일요일~목요일 1박 기준)은 3만 원이다.또 비수기 주말 3만 원, 평일은 2만5천 원이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포항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예약 결제 가능하다. 사용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예약을 받는다.조현율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포항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포항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256-8579.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달성군 ‘버려진 경작지, 도시공원으로 탈바꿈’

대구 달성군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를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이달 중 조성하는 도시공원은 삼태장터우목 제1어린이공원(하빈면 동곡리 1천500㎡), 무등어린이공원 (하빈면 무등리 1천627㎡), 행정1어린이공원 (가창면 행정리 1천500㎡)으로 지역주민에게 쉼터 제공과 더불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의 일환으로 조성된다. 특히 삼태장터우목 제1어린이공원은 조성 전 동네 중심에 위치한 방치된 감나무 밭으로 지저분하고 벌레가 많아 주민들의 원성을 샀던 곳이다.하지만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산책로 조성, 정자 등 휴게시설 설치, 화목류 식재로 주민들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달성군은 올해 7월 공원일몰제를 대비해 상반기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개소(근린공원 5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 소공원 1개소)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주민 생활권 내 도시공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들의 공원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천시, 우로지 생태공원 음악방송 시범운영

영천시가 6월1일부터 7일까지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에 음악방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악방송은 우로지 생태공원 내 설치된 공공와이파이의 시간별 접속자 수 자료를 참고해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시범 운영 기간 감각적인 팝송 음악이 제공된다.음악방송은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간과 음악장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로지 생태공원을 시작으로 시청 소공원에도 음악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음악방송 제공으로 시내 곳곳에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도, 이달 중 의성 국가지질공원 신청한다

경북도는 26일 지질공원운영위원회를 열고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 안을 심의했다.의성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의성군 행정구역 전체(1천175㎢)를 공원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구산동 응회암 등 지질 명소 7곳과 금성산 고분군, 낙단보 등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갖는 비지질 명소 7곳을 포함한다.이날 심의에서는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정후보지 신청 안에 대한 환경부 지질공원 인증 세부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했다.도는 이날 심의·의결 내용을 종합적적으로 검토 보완해 이달 중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기로 했다.최종 인증까지는 2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017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전년대비 가을철 관광객이 38% 증가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지질공원 인증은 지역 브랜드 가치를 상승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며 “의성 국가지질공원 최종 인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공원 4곳 미니문고 무인운영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강변공원 등 공원 4곳에 새마을 미니문고를 운영한다.새마을문고는 김천지역 내 조각공원, 강변공원, 부곡근린공원, 덕곡체육공원 등 4곳의 정자에 지난 21일 미니 책장을 설치했다. 김천시립도서관과 새마을지회에서 기증한 도서와 시정 소식지를 비치했다.미니문고는 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원을 찾는 시민은 누구나 도서대출대장에 기재 후 자유롭게 책을 읽고 나서 반납하면 된다.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정택배 지부장은 “미니문고의 깨끗한 관리를 위해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순회하며 관리할 게획이다”며 “이용 시민들은 다음 사람을 위해 책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매년 7월 말∼8월 중순에 강변공원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또 작은 도서관 운영, 공양방 및 장애인 복지관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경생태미로공원, 문 열자마자 ‘대박’

문경생태미로공원이 개장 1개월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관람객 증가가 문경지역 농·특산물 판매 호조로 이어져 지역 경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문경시는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내 3천586㎡ 부지에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등 4개의 미로로 구성된 생태미로공원을 조성, 지난달 22일 개장했다.개장 이후 25일 현재 관람객은 1만205명에 달한다. 하루 330명가량이 생태미로공원을 찾은 것이다.입장료 순수익은 1천178만 원이다. 이는 인건비 등 매월 600만 원의 고정 비용을 감한 수치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올 연말까지 1억 원의 운영 수익을 예상, 저비용 고효율 관광시설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생태미로공원은 1.9㎞의 미로마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측백나무가 많아 미로 찾기를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여기에 더해 4개의 미로마다 도자기, 돌, 나무 등을 배치하거나 연인 찾기 등의 테마를 정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욱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 효과도 거두고 있다.시는 외지 입장객에게는 1천 원의 문경시 농·특산품 교환권을 배부해 2천60만 원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 효과를 거뒀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 김학련 소장은 “우려했던 것보다는 입장객이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방문객 불편사항 개선으로 문경새재의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한방산업단지 한방건강공원 찾는 발길 이어져

상주시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한방건강공원이 인기다.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실내보다는 공기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 속 공원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한방건강공원에는 호랑이, 다람쥐, 토끼 등 동물 모양의 포토존과 함께 전통 그네, 어린이 집라인, 투호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달과 별 포토존을 설치, 인기를 더하고 있다.방문객들은 “한방건강공원은 넓은 잔디광장에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 놀이시설과 각종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라고 했다.상주시 한방단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족들과 함께 상주 한방단지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라쿤 5마리 '새 둥지'

울진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이 새 식구를 맞았다.울진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보노보노’ 만화 캐릭터인 라쿤 5마리를 입식했다고 17일 밝혔다.만화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는 라쿤은 지능이 상당히 높다. 너구리와 생김새가 비슷해 먹이를 주면 먹기 전에 물에 담그는 행위를 한다. 물속에서 먹이를 잡는 라쿤 고유의 야생 습성 때문이다.지난해 새로 단장한 울진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20여 종의 동물과 대형 조류관에서 잉꼬(사랑새), 왕관앵무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깨끗하게 정비된 엑스포공원도 산책하고 재미난 동물도 보면서 슬기롭게 역경을 이겨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상주곶감공원 활성화 방안 수립

상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 방안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15년 외남면 소은리 457 일원에 설립한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를 위한 시설 확충,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존 시설물 활용과 보완,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연중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또 상주 곶감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및 공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상주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동감 넘치는 상주 곶감공원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곶감공원의 정체성 및 상주 곶감과 공원의 관계를 고려해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주 충효지구에 어린이공원 조성

경주시가 충효동에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7일 경주시에 따르면 충효지구 시민들과 어린이가 함께 쉴 수 있는 ‘어린이 공원 조성’ 사업에 곧 착수한다.경주 충효지구는 주택 밀집지역으로 초등학교와 중·고교까지 있지만 휴식공간이 없어 올 상반기 내 ‘충효6 어린이 공원’을 조성한다.이 어린이공원 면적은 1천522㎡에 조경수와 화단 등을 조성한다. 또 산책로와 파고라, 벤치 등으로 휴식공간도 설치한다.장병규 경주시 도시공원과장은 “충효지구 내 주민들을 위해 산책 등을 할 수 있는 공원을 곧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공원·산책로 ‘반시계 방향’ 통행규칙 지켜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기 두 달 넘게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처님 오신날)부터 5일(어린이날)까지 최장 6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집밖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오랜 시간 집에만 갇혀 있어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한 외출이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여러가지 형편 상 외출과 여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이같이 장거리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구시가 ‘안심 공원·유원지 운영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나섰다.공원과 유원지는 대표적 다중 이용시설의 하나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개인방역 지침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구시는 우선 규모가 큰 공원 산책로를 이용할 때 ‘반시계 방향’으로 걸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규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마주 오는 사람과 정면으로 마주칠 수 있어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또 공원이나 신천 둔치 산책로 등에서는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 보행 방향이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바뀐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아직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행자 전용도로인데 좌우측 구분할 것이 있느냐”며 우측통행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민감할 때 다른 사람이 가까이 스쳐 지나가면 께름직한 경우가 많다. 잘잘못을 따지는 시비가 이는 경우도 있다.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반시계 방향과 우측통행 규칙을 지키면 이같이 불편한 경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공원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간격을 최소 1~2m 정도 유지해야 하는 것도 이제는 상식에 속한다. 또 숨이 뿜어져 나오는 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벤치에 앉거나 운동기구 등 다중이용 시설물과 접촉하지 않는 것도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갑갑하다고 공원에 나가면 안된다. 바닥에 침을 뱉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다.각급 학교 등교 수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곧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 공원·유원지를 포함한 야외 다중시설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시민정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고 행동이다. 개인위생 지침 준수와 함께 공원이나 산책로 이용 규칙을 지키는 것도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정말 중요한 시민정신이다.

안심 공원·유원지 운영 지침 마련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공원·유원지, 수목원 등 다중 집합 장소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생활수칙이 담긴 ‘안심 공원·유원지 운영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민생활수칙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공원·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다중집합장소 이용에 대한 안전수칙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수칙이 적용되는 공원·유원지는 모두 522곳으로 근린공원 126개소, 어린이공원 377개소, 체육공원 5개소, 수변공원 5개소, 자연공원, 유원지, 수목원 등이 9개소이며 현재 조성이 완료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원이용수칙 등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출입구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부착하도록 하고 규모가 큰 공원 산책로에는 한쪽 방향으로 돌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행방향 현수막도 설치해 이용객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공원·유원지의 산책로 이용 시 반시계 방향으로 산책하는 것이 중요하나 아직까지 반대 방향으로 산책하는 시민들이 있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방송시설이 갖춰진 공원·유원지에는 안내방송을 실시해 시민들 스스로 방역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운동기구, 벤치, 화장실 등의 시설 방역과 소독 활동을 강화한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에서는 홍보물 부착, 방역·소독 활동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녹색환경국 부서장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와촌휴게소, 테마공원 청보리 인기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와촌휴게소가 조성한 ‘자연과 사람’ 테마공원 내 청보리 밭에서 휴게소 이용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에 생태미로공원’ 개장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이 ‘생태미로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은 습생초지원, 생태습지, 생태연못, 야생화원, 건생초지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자연 생태계가 조성된 문경시의 대표 생태공원이다.문경시는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되어 오던 이 공원을 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천586㎡의 생태미로공원으로 조성,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생태미로공원은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등 4개의 주제로 조성했다. 관람객들이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측백나무를 심어 미로를 조성하는 한편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테마공원으로 꾸몄다.또 입구에서 이어지는 미로마다 도자기, 연인 조형물을 설치한 것은 물론 전망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 문경생태미로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일반 및 단체 입장객에게 1천 원짜리 문경시 농·특산품 교환권을 배부해 문경새재 내 문경농·특산물직판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김학련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미로공원은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테마공원”이라며 “문경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