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 옛 말된 지 오래…올겨울에도 기습 한파 예상

올 겨울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겨울에도 ‘사흘은 춥고, 나흘은 온난하다’는 우리나라 겨울철 특성을 일컫는 ‘삼한사온’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삼한사온은 겨울철 한반도에서 대륙고기압이 발달과 쇠약을 반복하는 주기가 7일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한반도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 등 주변 기류가 원활하게 흐를 때 뚜렷하게 나타난다.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우리나라 겨울철 삼한사온의 의미는 무색해지고 있다.삼한사온으로 예측가능하던 겨울철 한파가 불규칙한 주기로 찾아와 맹위를 떨치는가하면 포근하거나 추운날씨가 지속되는 등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올 겨울 대구·경북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져 기습 한파가 불어닥칠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포근한 날씨가 한동안 지속되다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지고, 다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현상은 지난 겨울에도 나타났다.지난해 12월7일 대구의 평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뒤 4일 만에 영상기온을 회복, 3일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삼한사온과 엇비슷한 형태를 보이는듯 했다.하지만 수은주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이후 사흘 뒤부터는 열흘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불규칙한 주기로 포근하고 추운 날씨가 반복됐다.대구기상청은 “올겨울 역시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포근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떨어지는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큰 기온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7일 오전엔 흐렸다가 오후들어 맑아져

7일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울진과 영덕, 울릉도와 독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대기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5℃, 경주 8℃, 대구 9℃, 포항 11℃ 등 1~11℃(평년 0~9℃), 낮 최고기온은 안동 17℃, 대구 18℃, 포항·경주 19℃ 등 16~19℃(평년 15~18℃)를 기록하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5일 고기압 영향 맑은 날씨 이어질 전망

5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기 상태도 ‘보통’ 이상 수준이 예보됨에 따라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15~20℃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 내륙 지역 등 곳에 따라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 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4℃, 대구 7℃, 포항 8℃ 등 0~8℃(평년 영하 1~9℃),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19℃, 대구·포항·경주 20℃ 등 17~21℃(평년 16~19℃)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 주말 구름 많은 날씨 이어져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낮 최고 3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지방기상청은 23~24일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0℃, 경주 21℃, 대구 22℃, 포항 24℃ 등 18~24℃, 낮 최고기온 안동 28℃, 포항·경주 30℃, 대구 31℃ 등 27~31℃가 예상된다.24일 아침 기온은 안동 19℃, 경주 20℃, 대구 21℃, 포항 22℃ 등 16~22℃, 안동·경주 28℃, 대구·포항 29℃ 등 낮 최고 27~29℃를 기록할 전망이다.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된 25일 아침 최저 예상 기온은 안동 19℃, 경주 21℃, 대구 22℃, 포항 23℃, 낮 최고 예상기온은 포항·경주 29℃, 안동 30℃, 대구 31℃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주 대체로 맑아요…주 초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대구·경북지역은 이번 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로 주 초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대구기상지청은 1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북 북부내륙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울릉도와 독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경산 2℃, 봉화 영하 5℃, 의성·청송 영하 4℃ 등 영하 5~영상 3℃, 낮 최고 대구·구미·영천·칠곡 13℃, 봉화 8℃ 등 8~13℃가 예상된다.2일 아침 최저기온 대구·경산 2℃, 안동·김천 영하 2℃ 등 영하 4~영상 3℃,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구미·경산 14℃, 봉화 ·울진 11℃ 등 11~15℃다.3일 아침 기온은 대구 ·경주 2℃, 포항 4℃, 안동 영하 1℃, 낮 최고 대구 ·경주 17℃, 포항 16℃, 안동 15℃ 등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고기압 영향 맑은 날씨 많아요…20일에는 비소식

이번 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20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1~영상 5℃, 최고 11~16℃)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3㎜)보다 많겠다.18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평년보다 2℃가량 낮겠다.아침 최저 대구·경산 1℃ , 안동·상주 영하 2℃ 등 영하 5~영상 4℃, 낮 최고기온은 대구·상주·문경 16℃ , 김천·구미 17℃ 등 15~18℃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19일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대구 6℃, 경산 4℃ 등 아침 최저 영하 2~영상 8℃, 낮 최고 대구·김천·안동 21℃, 경산·성주 22℃ 등 18~23℃ 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6℃, 포항 9℃, 안동 3℃, 경주 4℃, 낮 최고 대구 16℃, 포항·안동·경주·울진 17℃ 가 예상된다.대구기상지청 윤왕선 예보관은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 주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아요

이번 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곳에 따라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10일 대구기상지청은 11일 오전 포항과 경주에 구름이 많고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다.울릉도와 독도도 이날 오전 흐린 가운데 가끔 눈이 내릴 전망이다. 15일에도 대구·경북 지역이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7~영상 1℃, 최고 6~9℃)과 비슷한 분포가 예상된다.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김천 영하 7℃, 포항 0℃, 경주 영하 3℃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6℃ 등 3~7℃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 등 전날보다 아침 기온은 떨어지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대구·포항·영천 8℃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대구기상지청 윤왕선 예보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대기 매우 건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