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한시적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250여 가구다.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해 군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한시생활지원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 등이다.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8만 원, 3인 가구 88만 원, 4인 가구 108만 원이다.다음달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오는 5월에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한다. 신청인이 한꺼번에 몰리는 혼잡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 일정을 분산해 지급할 예정이다.한시생활지원 대상자는 본인 거주지의 지급 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적십자병원 의료 약자 취약계층 가정 방문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내 의료 약자인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나섰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더욱 소외되는 의료 약자를 위해 개별 방문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재가방문서비스 담당 간호사가 지역 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록 암 환자 등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체온 측정을 물론 건강 상담, 침구류 및 출입문 손잡이 소독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바깥 활동을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지역 소식도 전해 주고 있다.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 약자인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손 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고 있다”며 “자가격리자 구호 세트 제작,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양읍,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코로나19 사태로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 25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가정을 방문,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건강상태로 확인했다.생필품 꾸러미는 쌀, 라면, 참치, 세제, 손 세정제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생필품 구입을 위해 원거리 이동과 외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지역 소외계층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양읍에 거주하는 박모(82)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안에서만 거의 지내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하기가 더욱 두려웠는데 이렇게 생필품을 지원해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전병호 영양읍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 함께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 정보소외계층에 온라인 학습지원

경북도교육청은 정보 소외계층의 온라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휴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관리형 온라인 일일 학습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우선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를 개학일까지 한시적으로 우선 대여한다.또 가정에 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인터넷 설치와 통신비도 지원한다.현재까지 온라인 학습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은 학생은 778명, 인터넷 통신비는 201명이다.주경영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온라인 학습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위생키트 배부

국제구호기관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위생키트 200개를 기탁했다.상주드림스타트는 27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배부한다.위생키트는 손 세정제와 핸드워시, 칫솔 등 위생 및 방역 물품으로 구성됐다.상주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위생키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학대 피해 아동지원, 위기 가정 아동지원, 국제구호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이나 위기 가정 아동지원 등 아동의 권리 보호와 후원에 주력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DGB대구은행, 구미시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 전달

DGB대구은행이 지난 18일 구미시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정기탁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용품 배부,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물품 제공, 대응인력과 의료진 보호구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다.황정호 대구은행 경북본부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은행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은행은 이웃돕기 성금 전달, 취약계층 여름 이불 제공, 저소득 가정 명절 나기 지원, 장학기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중앙청과, 의료진과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가 17일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중앙청과가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등 기탁기관에 전달돼 의료현장과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용우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대구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중앙청과는 1988년 설립 이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나눔 실천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와 제주의 각별한 나눔의 사랑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대구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주도개발공사의 후원과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의 연계로 이뤄졌다.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마련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는 마스크, 쌀, 라면, 치약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와 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전달받아 취약계층에게 제공했다. 구호물품 전달 외에도 무료급식 중단으로 당장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에게는 앞으로 일주일 간 도시락을 제공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눔행사는 대구쪽방상담소,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따신밥한그릇, 다울건설협동조합, 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 커뮤니티와경제, 꽃마리협동조합 등 대구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8곳이 참여했다. 이와 별도로 제주지역 편의점 점주들이 성금을 모아 국군대구병원에 방호복 300벌을 전달했다. 한 편의점 점주는 “제주도 어렵지만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사태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뜻을 모아 방호복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들이 전달한 450만 원 상당의 방호복을 국군대구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달희, 취약계층 코로나19 관련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제안

미래통합당 북구을 이달희 예비후보는 15일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취약계층의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대구지역의 경우 8개의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이 운영 중이고 대구·경북지역 16곳의 생활치료센터에 13일 현재 총 3천800여 명이 격리 치료중이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대구 거점병원에는 900여 명의 간호사가 전국에서 자원해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1천 명 이상의 증원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막막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는 일용직근로자, 아르바이트생, 코로나 실직자 등 취약계층에게 병원, 생활치료센터, 약국, 일선 행정기관 등에서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취약계층을 전국에서 온 기부·구호 물품 정리 및 배포, 도시락 배달, 약국 마스크 판매 도우미, 쓰레기 처리, 청소, 방역 업무 등에 투입하면 일시적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게 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긴급한 생존자금, 생계자금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관계 당국의 전향적인 검토와 조속한 실행을 촉구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천, 성주군 부족한 마스크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경북도내 일부 지자체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면 마스크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구매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교육문화센터에서 면 마스크 자체 제작에 들어갔다.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중 재능기부 희망자 20여 명과 영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하루 400개의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특히 교육문화센터는 면 마스크 원단과 제작에 필요한 재봉틀 등 작업 도구를 구입, 양재실에서 재봉하고 강의실에서 재단하고 있다.또 화산면 가래실마을 공예체험장에서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루 250개의 면 마스크 제작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이렇게 제작된 면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전달된다.성주군 자원봉사자들도 부족한 마스크 해결을 위해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마스크 제작에 한복집 및 세탁소 운영자, 출동 무조건 재난 지킴이,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성주군기동대, 개인 참여자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이들은 지난 7일부터 완성된 마스크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부한다.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해 1만2천 개의 마스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성주군은 작업공간에 방역작업 및 참가자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등 자원봉사들의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군민들에게 큰 힘일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마스크 제작을 위한 도안, 재단, 재봉 등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성주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931-1365.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