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코로나19(우환 폐렴) 확산영향에 따른 충격 최소화에 나서

칠곡군이 대구에서 31번째 코로나19(우환 폐렴)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칠곡군은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우한폐렴)확산방지 대응 상황간담회를 가졌다.군은 긴급생활지원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된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책을 마련, 추진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우환 폐렴)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해 긴급운전자금 2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운전자금 지원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소진 시까지다.또 소상공인 금융대출(칠곡 행복론)도 지원한다. 규모는 40억 원이다.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칠곡군사랑상품권 포인트를 현 5%에서 10%로 다음달 31일까지 특별인상 하는 등 소비활성화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 지역 음식점과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에서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1회로 줄인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짜뉴스와 과도한 공포”라며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 등 재정을 투입해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영향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천경찰서 신축 공사장서 화재 인부 2명 연기흡입 병원 후송

18일 오후 1시 47분께 김천시 율곡동 김천경찰서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지하 1층, 지상 4층 신축 건물 중 사격장으로 사용할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공사장에서 인부 4명이 용접을 하다 불씨가 벽면 건축내장재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에서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김천경찰서 신청사는 율곡동 혁신도시 내 1만6천여㎡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8년 착공해 올해 하반기 완공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칠곡경찰서 불법 쓰레기 투기 4명 구속, 40여 명 수사 중

4천여 t에 달하는 산업폐기물을 칠곡군 석적읍 빈 공장에 불법 투기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경찰서는 빈 공장에 폐기물을 버린 혐의(불법투기)로 바지사장 2명, 투자자 1명, 브로커 1명 등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불법 투기에 관여한 3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주범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보름 동안 칠곡군 석적읍 1만2천여㎡ 규모의 빈 공장에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4천100t을 불법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들 중 1명은 의성 쓰레기 산에도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 송치된 투자자는 바지사장 명의로 빈 공장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대고, 달아난 주범 A씨는 전국의 폐기물을 빈 공장으로 옮겨 적재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들 중 일부는 경북 의성·경주·성주를 비롯해 경남 진주 및 전남 함평 등에도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것으로 드러나 해당지역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폐기물 1만1천t을 불법 투기해 5억5천만 원 이상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빈 공장의 면적이 1만2천여㎡라서 20만여t을 쌓을 수 있는 곳”이라며 “의성 쓰레기 산이 17만3천t인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큰 쓰레기 산이 생길 뻔했으나 초기에 일당을 검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폐기물 처리비용이 t당 25만 원인데 브로커를 통해 t당 5만 원에 칠곡 빈 공장에 쌓았다”며 “폐합성수지를 중국·필리핀 등에 수출할 수 없게 되자 국내 빈터를 골라 쌓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이 환경단체인 한국녹색환경협회의 제보를 받아 수사를 펼쳐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북부경찰서, 시민안전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

대구북부경찰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우수 작품 제출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공모 방법은 북부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로 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18일부터 시행

경산시는 18일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것이다.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경산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경산경찰서 민원실을 방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경산지역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9천여 명이다. 최근 3년간 고령운전자에 의해 총 2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사망하고 318명이 부상을 입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시행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르신 운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경찰청,‘코로나 19’ 가짜뉴스 유포 30대 1명 검찰 송치

경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와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섰다.16일 경북지방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후 국민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뉴스 유포 차단을 위해 사이버수사대에 모니터링요원을 지정 운용하고 있다. 최초 가짜 뉴스 생산자와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경찰은 그동안 가짜뉴스 유포자 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2건을 내·수사 중이다.경산경찰서는 ‘경산 ○○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 중이며 응급실 폐쇄 예정’이라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A(32)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또 ‘현재 경주에 우한 폐렴 확진자 2명이 있다’, ‘우한 폐렴이 성병인 이유’ 등 가짜뉴스 16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하도록 했다. 3건을 자진 삭제토록 요청했다.경찰지방청 관계자는 “가짜뉴스 유포행위는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의 업무를 방해하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국민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행위이다”며 “전 국민이 함께 가짜뉴스 확대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칠곡경찰서, 2019년 하반기 베스트 지능팀 선정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 지능팀이 2019년 하반기 ‘경북지방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됐다. ‘경북지방청 베스트 지능팀’은 경북도내 1·2·3급서 24개 팀 활동 실적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칠곡경찰서 지능팀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전화를 걸어 수사기관,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 형사사건 연루와 대출권유 등 방법으로 금품을 편취한 A씨 등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기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베스트 지능팀 선정된 것은 군민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진 결과로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인사…영양경찰서

인사◆영양경찰서 △경무계장 신재억 △청문감사계장 장일봉 △생활안전계장 남영창 △여성청소년계장 황규환 △청문감사계(민원실) 금창수 △경무계 전희제, 지찬섭 △여성청소년계 박규봉 △112종합상황팀 김팔호 △교통계 임유락 △형사팀 박상혁 △정보경비계 황동일 △영양파출소 이수건, 우요한 △입암파출소 정상진, 곽철영 △석보파출소 허성욱, 오상민, 여명규 △수비파출소 정기진, 남상호, 신정한 △청기파출소 김 두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유튜버 4명 동대구역서 우한 폐렴 환자 추격 몰카 찍다 체포

유튜버 4명이 동대구역 등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을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2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 동대구역 광장과 인근 도시철도역 출구에서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상황을 가장해 시민 반응을 알아보려는 몰래카메라를 두 차례 찍었다. 일행 가운데 2명이 흰색 방진복을 입은 채 환자를 가장한 또 다른 일행을 쫓는 것으로, 영문도 모른 채 추격전을 지켜봤던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2시30분께 현장에 출동해 A씨 등 4명을 붙잡았다.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우한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엄중히 경고한 뒤 귀가 조처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