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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1077-2(관리번호 2019-13479-002)=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읍사무소, 농경지, 자연부락 등이 혼재한 지역임.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사다리형의 토지로 답으로 이용 중임. 맹지 상태로 인접지를 통해 출입 가능함.◆물건개요=답. 토지 722㎡. 감정가격 177,612,000원, 최저입찰가격 177,612,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2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442 안강이안지안스아파트 1**동 21**호(관리번호 2020-08830-001)=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소재 ‘안강여자고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주위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학교, 농경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복동측으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와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47.7356㎡, 건물 82.9844㎡. 감정가격 234,000,000원, 최저입찰가격 234,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2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시, 다양한 귀농정책으로 젊은이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조성

경주시가 다양한 귀농정책을 개발·추진해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부자농어촌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귀농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 귀농지원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맨투맨식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귀농정책을 안내한다. 경주귀농지원상담센터는 전문상담요원을 배치해 귀농정책과 지원사업 안내와 더불어 재배기술, 지역 내 선도 농가 정보, 귀농 예정지에 대한 현지 정보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있다.특히 한 번의 상담으로 귀농귀촌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경주시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는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원사업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감 넘치는 농업 현장에서 심화된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있다.우선 선도농가와 일대일 멘토-맨티 관계를 맺어 직접 농작업을 진행하며 배우는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인 월 80만 원, 선도농가 월 40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소수정예 밀착교육’은 선도농가가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영농기술을 비롯해 농촌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컨설팅 해주는 밀착형 교육이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권연남 소장은 “귀농인들의 농업 역량과 기반을 다지기 위한 농지 임차비 보조, 영농자재 구입, 농산물 포장개선 지원과 귀촌인 이사비용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방사성폐기물 처분 수수료 인상 정부에 건의

경주시가 방사성폐기물 처분 수수료 인상을 위해 정부에 단가 인상을 건의해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주시는 15년 전(2005년)에 책정된 수수료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관련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폐기물 부피가 기술 발달로 폐기물의 부피가 현저히 줄어든 만큼 현재의 수수료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200ℓ 드럼당 63만7천500원으로 책정됐고 이 수수료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경주시는 폐기물 부피가 줄어들고 이에 비례해 수수료 수입도 급감한 만큼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방폐물 지원수수료 조정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적으로 지원 수수료 인상(안)을 제출했다. 시는 인상안을 통해 기존 드럼당 63만7천500원인 수수료를 114만8천 원으로 80%가량 인상하거나, 처분수수료 1천519만 원의 10% 수준인 151만9천 원으로 현행화 할 것을 요구한 것.또 앞으로도 조정 시기에 맞춰 수수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2년마다 수수료를 조정해달라고 산자부에 요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원수수료 인상으로 경주시민의 기대치를 충족토록 조정해 국책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만을 해소해야 한다”며 “방폐물유치지역법 시행령이 실정에 맞게 반드시 개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방폐장 유치 당시에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 등의 약속을 지켜 대국민 신뢰도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시민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찰과 교육청 등과 통합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길 잃은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특수폭행 현행범을 포착 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청 등에서 합동으로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쉬는 시간 없이 가동한다.학교 주변과 공원, 문화재, 주택가 주요 길목 등지에 설치된 2천840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각종 범죄와 재난 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범죄, 교통, 복지,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해당 부서로 실시간으로 연락해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지난 6일 오전 1시20분께 112지령실에 치매노인 미귀가자 발생 신고가 들어오자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사건 발생 주변을 집중 모니터링 하던 도중 이날 오전 2시13분께 성건동 동대네거리 노상에서 치매노인을 발견 신고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또한 지난달 22일 오전 2시10분께 황남초등학교 후문 쪽에서 성인 여러 명이 학생을 폭행하고 있는 장면을 발견해 황성파출소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폭행에 가담한 이들을 검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각 기관에서 특별한 용도로 설치한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합동 관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다목적 CCTV를 확대 설치하고 통합관리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성건동 도시재상뉴딜사업 탄력

경주시가 추진하는 ‘성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주시가 경주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이하 LH대구경북본부)와 6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경주성건1 총괄사업관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건동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경주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체계 구축,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주시와 총괄사업관리자 간 업무분담, 총괄사업관리자 위·수탁 범위 및 내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사업 시행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토지 확보 및 행정적 지원,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한다.또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총괄사업관리자로서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건동 재생사업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주거지 개선, 생활SOC 확충, 내외국인 간 인식개선 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이 주된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성건동 동대네거리 일원 약 23만㎡ 규모에 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조성과 다양한 계층의 새로운 도전을 독려하기 위한 창업캠퍼스 및 상생협력상가 마련 등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추석연휴기간에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발생

경주지역에 추석연휴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특히 굿모닝병원의 입원환자, 늘푸른요양원의 요양보호사와 입원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는 등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는 표정이다.경주시는 지난 1일 굿모닝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되자 병원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 690명에 대해 전체 검사를 실시하고 일부 코호트 격리조치 했다.경주시는 3일 굿모닝병원 관계자 690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5일부터 일시적 코호트를 해제하고 외래, 입원, 환자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경주시는 또 1일과 2일 늘푸른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의 확진에 잇따라 보호사와 접촉한 입원환자가 양성으로 판명돼 3층과 7층으로 환자를 나누러 코호트 격리했다. 이어 늘푸른요양병원의 의료진, 종사자, 입원환자 등에 대해 전수 검사결과 96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529건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경주시는 또 4일 82번과 92번 확진자 등과 접촉한 성건동 60대 여성, 성동동 50대 여성 등 두 명이 97번, 98번 확진자로 늘어났다며 연휴 마지막 날을 집에서 편안하게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경주시보건소는 추석 당일만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1천25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연휴기간동안 2천여 명에 이르는 검사를 진행했다.최재순 경주보건소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보건소 직원들은 모두 하루도 쉬지 못하고 방역과 코로나19 검사업무에 매달렸다”면서 “코호트 격리 중인 불국사의 요양원은 5일 해제를 앞둔 마지막 검사를 해야 하고, 굿모닝병원과 늘푸른요양병원 관계자 등의 검사로 계속 격무에 시달려야 한다”고 어려움을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양북면 명칭 변경 행정절차 속도낸다

경주시가 양북면 행정구역 명칭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 행정구역 명칭 변경을 위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양북면 주민들이 가장 먼저 변경을 신청했다.양북면은 조선시대 감포읍, 양남면과 함께 동해면에 포함돼 있었다.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감포읍, 양남면과 양북면으로 분리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양북면의 면적은 120여㎢로 경주에서도 산내면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지역이다. 천연기념물 주상절리를 비롯한 문무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해파랑길, 봉길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그러나 양북면은 유서 깊은 문무왕릉을 포함하고 있는 행정구역이라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존재감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했다.양북면 주민들은 “경주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뛰어난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지역에 걸맞는 행정구역 명칭으로 변경하는 것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역사문화와 지역의 우수함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양북면은 이에 따라 지난 10일 이장과 자생단체장, 시의원 등 32명의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양북면명칭변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판보, 이하 명칭변경위)를 발족했다.명칭변경위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실시, 찬성이 많으면 본격적으로 명칭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박용환 양북면장은 “명칭변경에 주민들이 동의한다면 변경할 이름도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며 “지역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대표하는 이름으로 변경한다면 문무왕의 위업에 걸맞는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 수립

경주시가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경주시는 28일 대책회의를 열어 추석 연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과 동부사적지 등 대중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 방침을 설정, 추진하기로 했다.또 그동안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70, 76, 77번 등의 확진자에 대한 휴대전화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통해 감염 역학 관계를 모두 파악해 접촉자들의 검사를 진행했다.또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방역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대책회의도 개최했다. 감염 역학 관계를 모두 파악해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도 완벽하게 추진했다. 경주지역에는 요양병원 14개소, 정신병원 2개소가 있다.현재 요양병원 면회는 금지된 상태다.경주시는 또 연휴기간에 이용객이 많은 동부사적지와 경주보문단지 등의 역사문화유적지는 매일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동부사적지에는 16명의 인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홍보한다.또 다중집합이 예상되는 동부사적지와 핑크뮬리 포토존 등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현수막도 내걸었다.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 이동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병원 내 출입관리 및 종사자 관리, 위생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페이 240억 원치 추가 발행, 경기활력 제고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권인 ‘경주페이’를 추가 발행한다.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추가 발행 규모는 240억 원이다.지난 6월15일 출시된 경주페이는 당초 200억 원이 발행됐는데 지금까지 196억 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지난 3개월간 경주페이 현황을 살펴보면 가입자는 3만1천200여 명이다. 하루 평균 350명 정도가 모바일 앱과 금융기관을 통해 발급, 사용하고 있다.사용처는 일반음식점이이 26%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15.6%), 병의원과 약국(10%), 주유소(8.2%), 음식료품점(6.2%), 학원(6.2%), 휴게음식점(6%) 등이 뒤를 이었다.연령별로는 40대 34%, 30대 23%, 50대가 22%로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50대에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60대 이상도 전체 금액의 10%를 사용해 고령층에서도 경주페이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시는 추가 발행되는 240억 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용 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경주페이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해도 캐시백 혜택을 볼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추석을 맞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주페이가 착한 소비를 이끌어 지역 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방역지침 어긴 확진자 경찰에 고발

경주시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숨기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확진자를 22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경주지역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발생했다. 이날 양성으로 확인된 경주 85번 환자는 8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0일만에 1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샘이다.역학조사 결과 85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8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자유롭게 외출했다. 지난 17일에는 증상이 나타나 약국은 방문했지만 코로나19 검사는 받지 않았다.경주시는 85번 확진자가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증상이 나타난 사실을 진술하지 않았고, 역학조사를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차례 문자를 보내 검사를 받을 것을 독촉했지만 검사를 받지 않아 경주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양성으로 확인됐다.경주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85번 환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경주시는 검사와 조사, 치료 등 모든 방역비용에 대해 구상, 청구할 계획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방지 위한 특별담화문 발표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확진자가 잇따르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대시민 특별담화문을 지난 16일 발표했다.주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현재 경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과 방역 조치사항, 주의사항 등을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방역지침 이행을 당부했다.이는 지역에서 한동안 발생하지 않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칠곡의 산양삼, 대구의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확진자 및 n차 감염자가 추석을 앞두고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지난 11일 칠곡 산양삼 설명회를 다녀온 2명 중 1명(6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17명 중 16명은 음성이었으나 1명(69번)이 또 확진자로 판명됐다. 15일에는 또 1명(7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16일에 4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다. 3명은 70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1명은 69번 확진자 접촉자로 연쇄적인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또 관광지인 지역 특성상 포항·부산·울산·고양 등 타 지역 확진자의 경주지역 방문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지역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해 방문 판매·후원 방문·다단계 판매·설명회 등과 같은 모임 참석 절대 삼가, 추석에는 나와 가족, 친지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는 것을 고려하라고 주문했다.다음달 3일 개천절 대규모 집회 참석 자제, 고위험시설과 대형음식점,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철저 준수, 산양삼·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 및 확진자 접촉자,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는 시민은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경주시는 지난 4일부터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고위험 시설과 대형음식점(300㎡이상 음식점), 대중교통 등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행정명령 했다.다음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반 시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확진자 발생 시 검사·조사·치료비 등 방역 비용도 구상 청구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의 중대한 고비로 자칫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불씨가 될까 우려된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통합간병사 전문인력 양성

경주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남녀 통합간병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경주시는 서라벌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2일 서라벌대 본관 3층 강의실에서 ‘남녀 통합간병사 전문 인력 양성과정’ 참여자 19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통합간병사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국비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경주시는 국비 8천100만 원을 지원 받아 서라벌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통합간병사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전문 인력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지난 2월 모집, 선발했다. 이론교육과 병원 실습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노령화에 따른 간병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은 부족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이다.경주시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등 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과정을 운영했다”며 “취업 연계를 통해 구인난에 시달리는 기업체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등 심사

경주시의회가 14일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이철우 부의장과 박광호·임활 의원이 차례로 나서 안강 두류공단 사업장폐기물 설치 허가신청 반대, 현곡면 금장로얄 공공임대 아파트 부도와 관련 경주역 앞 집창촌 폐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경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활 위원장과 김태현 부위원장을 비롯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0년도 제2회 추경안 심사에 이어 기타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상정된 주요 안건은 2020년도 제2회 추경 기금운용계획변경(안), 경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20여건의 조례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 농기계임대사업소 태양광 발전소 설치 동의(안), 차량등록사업소 태양광 발전소 설치 동의(안) 등이다.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과 경주시 성건1활성화 계획 수립, 경주시 성동동과 황오동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한다.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경주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농어민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안 심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