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도의원 경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 조례 제정

포항테크노파크가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도내 기술기업 및 신산업 육성지원 산업단지로 거듭나 동해안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실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칠구 경북도의원(포항·미래통합당)은 ‘경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지난 20일 경북도의회를 통과했다.이 도의원에 따르면 조례안은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라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도내 산업기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적용범위를 경북소재 테크노파크(이하 TP)로 명시하는 한편 설립재원 조성과 사업, 사업비 지원, 공유재산 임대 등을 규정했다.지역현실 반영이 부족했던 ‘경북도 과학기술진흥 조례’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이번 조례제정을 계기로 경북도는 포항TP를 통해 동해안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기획과 제안, 실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구체화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포항시 조례에 근거했던 포항TP는 경북도의 TP로 관련 조례에 의해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또 경북도의 '공기관 위탁대행사업'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술지원 사업 등의 활용범위가 더욱 확대됐다.이와 함께 포항TP는 첨단바이오융합센터, 경북SW융합진흥센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내 핵심 역할의 집중력이 강화, 경북도 동부청사와 연관된 경북 동해안권 산업발전 정책기획 및 실행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이칠구 도의원은 “첨단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2개 TP의 인프라를 활용한 권역별 특화산업 육성과 기업육성지원 거점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한편 전국 총 18개의 TP 가운데 경북도와 같이 지역 내 2개 TP는 경기도에 경기TP와 경기대진TP가 있다. 경기TP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조례를 각각 적용받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안동시,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 접수

안동시가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고령, 장애, 질병, 입원, 시설 입소 등 부득이한 사유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로 제한한다.추가 신청은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애초 기준이 변경돼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는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1인 149만 원, 2인 254만 원, 3인 328만 원, 4인 403만 원)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80만 원의 상품권을 1회 지급하는 한시적 지원 사업이다.안동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의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완료 대상자 중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 상반기 14개 공공기관 직원 54명 통합채용시험 실시

경북도가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 직원 54명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10일 공고했다.기관별 채용규모는 경북도개발공사 3명, 경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산업연구원 7명 등이다.응시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saramin.co.kr)에서 접수한다.필기시험은 오는 7월18일이다. 응시자격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의회 15일간 임시회…도정질문·조례안 처리

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는 4·15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동업 의원(포항), 권광택 의원(안동), 정근수 의원(구미) 등 3명의 도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한다.박영환(영천), 임미애(의성), 오세혁(경산), 이춘우(영천), 박정현(고령), 박용선(포항) 의원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도의회는 이 기간 ‘경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등 29건,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도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시, 경상북도 육성 딸기‘알타킹’농가 보급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5월 들어 신품종 딸기인 ‘알타킹’을 농가에 보급한다.상주농기센터는 국내 딸기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설향’ 위주의 단일 품종 재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품종 다양화로 딸기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경북 농기원이 육성한 ‘알타킹’은 지난해 품종보호 등록된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품종 특성상 꽃 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상주지역 딸기 재배 규모는 40여 농가, 15ha다. 그중 신품종에 관심 있는 낙동면 5농가(2ha)가 참여한다.모주 9천 그루를 구입해 6월 하순까지 모주당 20주 내외의 자묘 생산을 목표로 이후 정식 및 수확할 예정이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신품종이 신속히 정착되도록 재배기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울릉도 오징어축제 잠정연기, 코로나19 여파

울릉군과 울릉군축제위원회는 오는 6월12~14일 사흘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잠정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 단 한 명도 없는 청정지역 울릉군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울릉군의 대표 축제인 ‘오징어 축제’는 우수한 품질의 오징어를 활용한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왔다. 2020년 경북도 지정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김병수 울릉군수는 “무엇보다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울릉군을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 섬으로 지켜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 모든 고3 학생·교직원 경북형 마스크 지급받는다

경북도내 고교 3학년 학생과 전 교직원에게 ‘경북형 마스크’가 지급된다.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만7500명에게 경북형 마스크 7만여 키트를 지원한다.올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조치다.경북형 마스크는 경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다.1개 키트에 면 마스크 2개와 교체형 필터 45장으로 구성, 15일간 사용할 수 있다.앞서 경북교육청은 경북농협본부, 한국교육안전공제회, 교육부 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 등 단체와 기관에서 마스크를 지원받아 저소득층 자녀, 특수학교 학생과 긴급 돌봄 운영학교에 지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도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배려해 준 경북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반의 태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시 코로나19, 지방세 감면 실시

상주시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감면을 시행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법인 포함)은 7~8월 균등분 주민세 및 재산분 주민세를 전액 감면받는다.코로나19 확진자 가구는 자동차세 감면, 감염병 전담기관은 재산세 감면, 영업용 택시 및 시내외 버스, 전세버스 등 여객운송사업자는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또 소상공인에게 건물 임대료를 올해 상반기에 3개월 이상 인하한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건물주에게는 임대료와 임대 면적을 고려해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감면해준다. 단 유흥주점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위해 지방세 감면이라는 파격적인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의사회, 동료를 떠나보낸 애통한 마음... 한 달간 근조리본 달기로 추모

지난 3일 의료계는 소중한 동료와 작별했다. 코로나19 감염의 확산 속에서 의료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진자와의 접촉이라는 위험을 감내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던 한 의사가 끝내 코로나19의 감염 후 사망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의료진의 첫 사망 사례여서 충격이 커지고 있다. 경북도의사회는 본회 회원을 떠나보낸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는 뜻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던 의료진 첫 희생에 대한민국 의료계가 울다’라는 애도문을 발표했다. 또 모든 회원에게 문자를 안내해 환자 진료에 앞서 의료진 스스로의 건강을 먼저 돌볼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북의사회는 지난 4일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 4월 한 달간 전회원이 애도의 뜻을 담아 고인을 추모하는 ‘근조리본 달기’를 실시해 동료의 평온한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근조리본은 빠른 시일 내에 제작돼 애도문과 함께 회원들의 의료기관으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도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우리 의료진이 처음으로 희생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너무도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다”고 애도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한의대, 경상북도 ‘신라 차 문화 재조명 사업’ 선정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보조금지원사업인 ‘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에 선정됐다.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역의 중심지이자 신라 차 문화의 성지인 기림사에 대한 가치 재정립과 신라 차 문화 자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해 전파된 신라차를 매개로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및 심포지엄,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역사적 고증, 헌다례와 다례체험회, 신라 차 문화제 등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신라 차 문화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특히 10월초로 예정되어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심포지엄’에는 중국에 차를 전파한 김교각에 대한 생애 조명과 차와 명상, 신라차와 구화산차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힐링산업학부 권기찬 교수는 “이번 신라 차 문화 사업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상호 우호 협력과 함께 신라 차라는 브랜드를 확립해 경주지역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신라 차 문화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인 교류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1. 힐링산업학부 권기찬 교수2.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 전경3. 경주 기림사에 있는 헌다벽화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달서갑 곽대훈 후보 공약 발표, '대구, 새로운 100년'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대구시의 대형 SOC이전에 따른 개발 구상을 담은 ‘대구, 새로운 100년’ 공약을 발표했다.대구시는 청사를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고, 대구국제공항과 K2 이전, 경상북도 도청이전 등 대형 SOC 사업으로 지도가 바뀌면서, 새로운 공간에 대한 밑그림이 필요한 시기이다.곽후보는 먼저, 달서구로 이전하는 신청사를 행정·문화·역사·관광이 모인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신청사에 시청을 비롯해 대구건설본부, 철도건설본부, 상수도사업본부 등의 이전이 거론되는 만큼 대형 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여기에 일본의 롯폰기 힐스, 미드타운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고층빌딩을 연계한 중심업무지구를 형성해 기업 본사 등의 유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신청사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대구의 역사를 기념하는 대구 역사관을 만들어 2.28민주운동, 국채보상운동 및 코로나19 기록관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청사와 연계한 세계적인 명품공원 조성도 추진된다.곽 후보는 녹지공간과 시민광장을 '시민을 위한,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두류공원 정비 및 공연장 조성을 통해 이월드로 이어지는 관광인프라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통합신공항이 이전하는 대형 부지(6.9㎢·210만평)에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대구 5대 신산업인 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하고, 신제품 시험을 위한 테스트 베드와 양산을 위한 제조공간, 인증 관련 공공기관과 주거단지를 총망라해 '판교 테크노 밸리'가 부럽지 않은 대구 산업의 새로운 심장을 만들 계획이다.청사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는 현청사 부지는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와 연계한 새로운 '패션산업 중심지구'를 만든다.동성로 인근을 '패션 관광 특구'로 지정해 한류패션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고, K-패션 컬렉션, K-패션 스쿨 등을 열어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와 견줄 수 있는 세계적 패션도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 청사부지에 섬유, 패션관련 창업타운을 조성해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민간투자 및 기술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경북도청 이전 부지는 청년을 위한 벤처·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3D프린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청년들이 밴처창업을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협력공간을 만들어 창업특화단지로 활성화 시킨다.또한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놀이공간을 만들고 문화예술산업이 싹을 틔우는 문화특화단지로 만든다.이에 곽후보는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시민들게 새로운 대구를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달서구를 새로운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시켜 구민들의 자부심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대,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크라우드펀딩 대회 개최

대구대학교가 위탁 받아 운영 중인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센터는 경북도와 DG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경북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조달 및 투자금 조성, 판로 개척 등을 위해 ‘경북도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자신의 프로젝트(상품, 서비스, 캠페인)를 홍보하고 이에 공감하는 시·도민으로부터 투자 및 구매(후원)를 유도하는 자금조달 방식을 말한다.현재 이 대회에는 12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오는 4월 10일까지 홍보 캠페인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참가기업으로는 칠곡군 할머니들의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는 상상, 수산물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갓해물, 경북 로컬푸드유통·판매를 통해 소농가를 돕는 협동조합 두레장터 등이 있다.센터는 참여 기업들이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수행사와 연계해 전 과정을 지원 중이다.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관심은 계속 늘고 있다. 이미 3개 기업(더동쪽바다가는길, 포항노다지마을, 경주제과는 대출형으로 총 1억1천만 원의 투자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후원형으로 진행되는 9개 기업 역시 활발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모든 후원자는 펀딩 목표금액 달성과 관계없이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이번 대회에서 후원형 펀딩을 진행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주식회사 독도문방구’가 있다. 이 기업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수산회사에 포획돼 멸종된 강치를 모티브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을 만들어 판매한다.박세현 대구대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회경제적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10조 2천420억원 제1회 추경예산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예결위를 열어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수정·의결했다.예결위는 세출부문에서 일반회계 2건에 대해 65억6천450만 원을 삭감하고, 19건에 대해 65억6천450만 원을 증액했다.세입부분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변동이 없다.이번에 심사한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예산안을 포함, 10조2천420억 원이다.이는 기정예산 9조6천355억 원보다 6천65억 원(6.29%)이 증액된 것이다.이번 추경안은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코로나19, 학생리포터 임종식교육감 인터뷰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 확진자는 폭증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위기 경보를 격상해 ‘심각’ 단계로 조치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많은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다.개학도 1주일 연기하는 등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25일 경북교육을 이끌고 있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전화로 인터뷰했다.-학생리포터: 경상북도에서도 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는데요.경북교육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임종식교육감: 네, 참으로 안타깝게도 우리지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들의 우려 걱정이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도 비상대책반을 조직해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매일 본청 국·과장과 23개 지역교육장이 함께하는 화상회의를 실시해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과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개학을 대비해 교육활동 공간과 시설을 철저히 소독하고 방역 하고 도 점검하고 확인하고 있습니다.-학생리포터: 개학 연기 되었는데요.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분들은 어떻게 되나요?△임종식교육감: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더라도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개학 준비, 방역, 학생 가정학습 관리 등 개학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할 것입니다.그리고 단위학교에서는 학생 및 보호자 비상연락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상태와 이동상황 등 수시로 파악하여 특별생활지도팀도 운영하겠습니다.-학생리포터: 학생, 교직원의 확진자 발생이 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임종식교육감: 다행히도 2월 25일 현재 경북지역 학생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직원 3명이 발생, 병원에 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접촉자인 학생, 교직원은 자가격리자 중에 있으며 담당교직원을 배치하여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만약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확진자가 발생 할 경우에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해당지역 정보를 빠른 시간에 제공하여 학생, 교직원의 감염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학생리포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고, 개학을 하면 등교할 때 발열체크를 해야 하는데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동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임종식교육감: 각급 학교에 특별교부금과 예비비 총 35억원을 지원해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체크기, 방역물품을 구입하고, 만약대비 하여 추가로 물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원할한 보건교육과 예방을 위해 보건교사 미 배치교 286개교에 간호사 인력을 채용토록 지원하였습니다.특히 학생 500명 이상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등교하기 때문에 발열체크에 어려움이 있어 열감지기를 보급하여 업무 추진에 도움 줄 계획입니다.-학생리포터: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임종식교육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PC방, 노래방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을 당분간 이용을 가정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보충학습이나 건강 놀이로 지내줄 것을 부탁드리고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접촉하거나 기침, 발열 등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학교와 보건당국(1339)에 신고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합니다. 학생여러분도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학생리포터: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임종식교육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면서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걱정이 더 많을 것입니다.가정에서도 반드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자녀와 함께 지켜 주시고 자녀나 가족이 의심 환자와 접촉하였거나 기침, 발열 등 호흡기 감염의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학교로 통보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경북교육청도 교육부와 보건당국, 경북도청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경북 교육가족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함께 지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학생리포터: 바쁘신데 전화 인터뷰 고맙습니다. 강병진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북후중학교 2학년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예천군, 지속가능한 도시행정 추진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신도시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 등을 위해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원도심 주거 기반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132억 원을 들여 예천읍 대심리(큰하무실∼석정 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등 모두 20개 지구 4천350m의 도시개발 사업 보상과 공사를 추진한다.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와 관련 예천읍 중앙로 및 시장로 700m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는 한편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