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단순 업무전달 연수 개선한다.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업무정상화를 위해 기존 업무 관행 개선에 나선다.교사들의 출장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일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서다.1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한해 업무전달 방식을 조사한 결과 집합연수나 회의 방식이 92.5%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공문서 2.5%, 동영상과 화상회의 1.2%, 문답게시판 0.4%, 기타 3.4%로 나타났다.도교육청도 교사들이 온전히 학생상담과 수업에 집중해 교육활동 중심 학교업무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기 위해서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을 ‘출장 없는 달’로 운영했다.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단순 업무전달 집합연수나 회의를 개선하기로 했다.동영상이나 PPT자료는 내부전산망 업무관리스시템 게시판에 탑재해 수시로 활용하거나 공문서 붙임 물을 상세히 작성해 안내하기로 했다또 용량이 큰 동영상 파일은 별도 자료실 또는 내부전산망 업무관리스시템 게시판에 탑재하는 등 다양한 대체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부서별로 꼭 필요한 집합연수나 회의, 각종 행사 안내를 최소 1개월 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사전예고를 한다.동영상 자료개발, 화상회의 기기 활용법과 기자재지원 등을 위해 도교육청 업무부서는 자료 개발에 상호 협력해 업무개선 방안 시스템을 적극 조성한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육 본질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개최

경북테크노파크가 18일 포항시청에서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포항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주제발표, 지정토론, 사단법인 배터리소재학회 구성 및 운영방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배터리, 미래의 산업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강영구 책임연구원은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시장동향을 재료화학적 측면으로 풀어 참석자들의 리튬 이차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중국의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분야의 선두기업인 중국 GEM 짱쿤 기술연구원장은 ‘GEM의 폐기 동력전지 종합이용 및 실천’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내 배터리 회수 과정과 GEM사의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포항의 철강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구조 다변화를 통해 배터리 분야를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교육청, 경주·안동·상주시, 의성·예천군과 교육공동체 구축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교육의 혁신 모델을 위해 지자체와의 거버넌스(협력)로 교육공동체를 구축·운영한다.공교육 혁신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서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내년부터 경주시, 안동시, 상주시, 의성군, 예천군 등 5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손잡고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을 중심으로 협력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다.교육지구에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과 마을학교, 함께하는 돌봄 교실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이론을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게 된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최종 5개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선정했다. 지구에는 매년 4억 원씩 4년간 모두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예산은 도교육청과 해당 지자체가 각각 매년 2억 원씩 대응 투자한다.도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미래교육지구를 운영에 들어가 2023년까지 5개 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의 또 다른 이름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대표적 협력 사업이다. 현재 전국 14개 시·도 150개 지구에서 운영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미래교육지구는 지역인재 육성의 출발점”이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교육생태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영상 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에 '미스터리 트레인'

‘제17회 경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결과 오재석씨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영예의 대상(경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은 김다듬씨의 ‘울진에는 패티김이 산다’ △우수상은 김정태씨의 ‘각하의 아들’ , 김혜민·김혜진 씨의 ‘승주 말고 성주’, △장려상에 이상훈 씨의 ‘오 마이 러브 갓’, 배이화씨의 ‘내 인생의 스포일러’, 김안나씨의 ‘미쑤, 김’ 등이 받았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상작 ‘미스터리 트레인’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톱스타의 자서전을 쓰고자 고향으로 가는 열차를 탄 주인공이 15년을 거슬러 과거의 역에 도착한 뒤 톱스타에게 더 좋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과거를 조작하면서 상황이 꼬여간다.높은 완성도와 재미 요소를 갖춘 수작이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공모전에는 극영화, 드라마 126편이 접수돼 영화·드라마 분야 전문가들의 1, 2차 블라인드 심사를 거쳤다.시상식은 지난 15일 공모전을 주관한 경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열렸다.경북도는 공모전 수상작 16건에 대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SBS 설 특집극 ‘영주’(제13회 대상 수상작)를 비롯해 올해 2월에는 영덕을 배경으로 한 ‘푸른 여인’(제8회 장려상 수상작)이 TV 조선에서 설 특집 3부작으로 방영되는 등 총 10건의 작품이 영화, 드라마로 제작돼 영상화됐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내년 총선 공천두고 한국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엇박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의견이 갈리는 등 엇박자를 내는 모습이다.TK(대구경북)의원들은 인적쇄신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불출마 선언 등 전면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최교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18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에 참석해 최근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이 밝힌 “공천권을 시·도당으로 위임하자”는 공천권 시·도당 이양에 대해 “정치초년생이라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고 전례도 없다. 중앙당에서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중앙에서 하고 있다”고 반대입장을 표명했다.최 위원장은 “시·도당은 행정적 업무를 처리하는데 공천권을 시·도당으로 위임해 하면 중앙당 운영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그는 자유한국당 내 인적 쇄신에 대해서는 “인적쇄신은 국민이 원하는 것 같다. 황교안 당 대표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내 상당한 아픔이 있을 것’이라고 했고,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인적쇄신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그러나 최 위원장은 한국당 인적쇄신의 핵심인 대구·경북 의원 중 불출마선언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말을 아끼면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얼버무렸다.대구·경북 인재영입과 관련해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입당 보류 등 인재영입 문호가 막혀있다는 지적에 “한국당 경북도당 입당자격심사위원회에서 논의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사유가 있어 그렇게 했다”면서 “최근 당 대표의 지적으로 선거기획단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당과 논의해서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즉답은 피했다.“나름대로의 사유가 무엇이냐”는 거듭되는 질문에 “말할 수 없다”며 진땀을 흘렸다.서울지검장을 지낸 최 위원장은 현재 윤석렬 검찰총장의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는 것 등의 조항은 찬성한다”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19일 기온 뚝…강한 바람까지

19일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서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전날 보다 10℃ 이상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기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0℃, 대구·경주 3℃, 포항 4℃ 등 영하 2~영상 4℃(평년 영하 5~영상 4℃), 낮 최고기온은 안동 6℃, 대구·포항·경주 9℃ 등 4~9℃(평년 10~14℃)를 기록하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19 경북도 스타 사회적기업 3곳 선정

구미 선산양복일터, 경산 코어피엔씨, 의성 제월아트체험센터가 스타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지난 13일 경북 테크노파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21개 신청 사회적 기업 중 경북의 사회적 기업 우수모델이 될 수 있는 스타 기업으로 이들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도는 다음달 11일 사회적경제대회에서 표창장 수여와 사업개발비(각 700만 원), 현판제작, 홍보 영상 등 성공 우수모델로 전파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2015년 인증된 선산행복일터는 기존 세탁소나 세탁공장에서 필요한 세탁과정별 기능훈련과 장애인의 맞춤형 재취업 지원으로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삶에 기여하고 있다.전체 근로자 11명 중 장애인 6명을 계속 고용하고 있다.코어피엔씨는 화장지, 티슈 등 천연무기항균제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로 전체 근로자 16명 중 장애인 1명, 고령자 6명을 고용,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제월아트체험센터는 도예작품 제작판매, 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북도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스타 사회적 기업 총 12개 업체를 선정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20 수능] 대구교대 초등교육(여) 260점 이상..대구경북권 인문 한의예 제외 가장 높아

2020학년도 대입에서 자연계열 최상위학과인 서울대 및 연세대 의예과 합격 가능선이 수능 원점수 기준 296점(국어+수학+탐구영역 300점 만점 기준)으로 제시됐다.경북대 의예는 288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영남대 의예과는 286점으로 나왔고,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 292점, 대구한의대 한의예 280점, 대구교대 초등교육 260점 이상 받아야 지원가능하게 나왔다.이같은 분석은 대구진학지도협의회(이하 진협)가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인문·자연계열 원점수 기준 지원가능 배치표에 따른 것이다.최상위권 학과의 경우 송원학원 분석 가채점 배치기준표에서도 자연계열 서울대 의예 295점, 경북대 의예 288점, 인문계열 서울대 경영 293점, 대구한의대 의예 287점으로 비슷한 점수로 확인됐다.대구·경북권 대학을 중심으로 진협이 발표한 배치표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에서는 대구한의대나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예를 제외하고 대구교대 초등교육(여)이 260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이어 경북대 경영과 대구교대 초등교육(남) 256점, 경북대 국어교육·정치외교·심리학과와 영남대 정책과학은 247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하다.대구대 초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 영남대 국어교육은 226점, 계명대 유아교육,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 영남대 인문사회자율, 무역학과는 210점이 제시됐다.자연계열에서 경북대 치의예 282점, 경북대 수의예와 대구한의대 한의예 274점, 경북대 수학교육 263점, 경운대 항공운항과 계명대 간호는 237점, 대구가톨릭대와 동국대 간호, 영남대 수학교육 232점, 대구대 수학교육과 대구가톨릭대 물리치료, 영남대 식품공학 등은 210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의회 이칠구의원 “경북과학산업기술평가원 신규기관으로 설립돼야”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의 일자리경제산업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규 기관으로 설립하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 도의원에 따르면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가칭)경북도 과학산업기획평가원의 설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 용역의 입지 결과에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순이다.이와 함께 독립성이 보장되는 신규 설립이 가장 바람직하며 차순위로 출연·출연기관 산하 설치를 언급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도지사 결재를 마친 용역 결과 내용에는 차 순위인 구미지역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건물활용으로 임차료 불요’, ‘경북도경제진흥원과 인접’이라는 강점이 추가됐다.여기에 선순위인 포항지역은 용역 결과의 강점인 ‘포스텍, 포항나노융합기술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능이 축소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삭제·왜곡 보고된 실정이다.이칠구 의원은 “국가·경북도 차원에서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라며 “도의 대형사업은 정확한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를 위해 “원점부터 다시 검토를 시작해 도와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 기초 용역을 의뢰하고, 관련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경북의 과학기술과 ICT/SW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컨트롤타워 기능의 독립성을 갖춘 신규 기관으로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이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고 방안마련을 주문했다.황병직 의원(영주)은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물은 공정하게 활용돼야 한다”며 “보고서의 기초가 될 결과물이 왜곡의 소지를 가지고 최고 정책결정자에 보고된다면 경북도 발전을 위한 정책결정에 막대한 위해를 가하게 된다”고 지적했다.남진복 의원(울릉)은 “이번 용역결과 왜곡은 담당과장 개인 판단에서 진행될 사안이 아니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책임소재를 가려 조치를 취하는 후속절차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NH경북본부, 청년 행복 전세자금 대출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오는 12월 말까지 ‘경북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전세자금 대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북도와 NH농협은행이 함께 출시한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을 지원받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은 대출금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고졸·무주택·중소기업 취업 청년으로 연소득 4천만 원(부부합산 7천만 원)이하 직장인이며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전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다. 희망자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에 사전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경북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신청 할 수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과학대, 뷰티 트렌드 선도 대학 자리매김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뷰티 트렌드 선도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 만학도인 나창옥(61·1년)씨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같은 날 함께 열린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및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미용경진대회’에 참가한 조한나(2년)·정소진(2년)씨도 각각 트렌드메이크업과 패션메이크업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정수란(1년), 이준영(1년) 학생은 아트마스크,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또 ‘제5회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 참가한 정소진 학생이 그랑프리를, 이준영 학생이 최우수상, 정수란 학생이 금상, 이민주(1년) 학생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이 대학 화장품뷰티과는 지난 5월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부대행사로 연린 각종 뷰티 관련 경진대회에서도 참가자 전원 수상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정경희 화장품뷰티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뷰티 트렌드 선도대학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과학대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화장품·뷰티 관련 융·복합 특성화학과로 아모레퍼시픽과 협약을 맺고 K-뷰티 산업을 선도할 현장형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2020 수능] 대구 결시율 9.66% 경북 10.40%... 5년 연속 결시율 오름세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경북지역 결시율이 상승했다.수시 비율 확대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앤 대학이 늘어나면서 수능을 치지 않아도 되는 수험생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대구와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국어부터 4교시 탐구영역까지 대구지역 응시생의 평균 결시율은 9.66%로 지난해 9.14%보다 오르며 5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영역별로 국어 9.05%(결시자수 2천512명)다. 수학은 8.90%(2천402명), 영어 10.15%(2천818명), 한국사와 탐구영역이 각각 10.29%(2천862명) 9.93%(2천725명)다.경북은 1~4교시 평균 결시율 10.40%로 확인됐다.국어 9.91%(2천204명), 수학 9.84%(2천124명), 영어 10.81%(2천391명), 4교시 11.02%다.전국적으로도 결시율은 10%를 웃돌며 수능 사상 최고 결시율을 보였다.3교시 영어영역의 경우 지원자 54만2천926명 중 시험을 실제로 본 수험생이 48만2천348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이 6만578명으로 집계됐다. 결시율은 작년보다 0.66% 오른 11.16%다.국어영역은 지원자 54만5천966명 중 49만552명이 시험을 봤다. 1교시 결시율은 10.15%(결시자 5만5천414명)로 작년(10.69%)보다 0.54%포인트 낮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 17일 수성아트피아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공동기획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을 17일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은 지역 유일의 발레 장르 축제이다. 올해는 김영랑의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공동기획 ‘발레스타와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레페스티벌’을 17일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리틀발레단관 안미진의 대구발레시어터, 정재엽의 아트발레단, 김원미의 이화발레단, 우혜영의 대구시티발레단 등이 지역 대표로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발레리나 강미선과 발레리노 콘스탄틴 노브셀로프가 특별출연한다. 그리고 체코국립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지역 출신의 발레리노 윤별이 출연한다.리틀발레단은 ‘돈키호테’ 1막 하이라이트(재안무 서태용), 대구발레시어터는 ‘길 위에서 길을 묻다’(안무 안미진), 아트발레단은 ‘코펠리아’(재안무 정재엽), 이화발레단은 ‘스펙트럼’(안무 김원미), 대구시티발레단은 ‘사과나무’(안무 우혜영)을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호두까기인형’ 중 2막 사탕요정과 호두까기인형의 그랑파드되(2인무)를 선보인다. 공연 종료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스타 무용수들과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VIP석 2만 원, R석 1만 원. 문의: 010-4640-544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