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 읽으면 뇌 집중력 좋아진다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준호)는 신문의 날(4월7일)을 맞아 신문을 읽으면 주의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뇌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신문협회 의뢰로 실시한 ‘종이신문과 뇌 활성화 상관관계 분석’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신문읽기가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9월10일~11월14일 약2개월에 걸쳐 실험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평소에 신문을 읽지 않는 60명의 실험 참여자들을 모집해 각각 신문읽기 집단(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눈 뒤, 신문읽기 집단은 한 달간 매일 종이신문을 읽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고, 통제집단은 별도의 과제 없이 평소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신문읽기 과제 수행 전후 두 차례에 걸쳐 실험참여자들의 뇌파를 측정, 뇌 인지 과정의 차이를 비교·분석했다. 실험은 크게 △집행능력(핵심정보를 찾아 분석하는 능력) 검사(검사 방법은 하단 박스 참조) △눈으로 마음 읽기(눈만 보이는 사진을 보고 감정을 맞추는 측정도구로 공감능력을 측정하는 방식) 검사 △사회 인지능력 검사로 구성됐다.또 실험참여자의 지능 및 기억력이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지능 및 작업 기억 검사도 실시했다. 신문읽기 집단은 한 달 동안 매일 신문읽기 훈련을 한 후 뇌파 측정을 받아보니 신문읽기 이전보다 ‘집행능력 검사’ 결과에서 ‘충돌 감지(N2)’ 요소가 더 증폭된 반응을 보였다.N2 요소는 자극을 식별하고 불일치나 갈등을 감지하는 능력을 반영한다. 한소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한달 간의 신문읽기 훈련의 인지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종이신문과 뇌 활성화의 상관관계를 증명했다는 점에서, 설문과 인터뷰 방법을 사용해 신문읽기의 효과를 연구한 이전의 연구들과는 차별화된다”며 이번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총선 후보 등록 결과 평균 경쟁률 대구는 5.1대 1 경북은 4.6대 1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을 기록했다.경북은 60명이 후보로 등록, 평균 4.6대 1 경쟁률을 보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불모지 대구경북 25석 모두 후보를 내면서 경쟁력을 갖췄다.대구의 경우 선거구별로 동구을 7대 1, 북구갑·달서갑·달서을 각 6대 1, 수성갑·서구·북구을·달서병·달성 5대 1, 동구갑·수성을 각 4대 1, 중구·남구 3대 1 등으로 나타났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으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이밖에 무소속 10명,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등이다.성별로는 남성이 49명, 여성이 12명이다.경북은 13개 선거구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7명이 등록한 경주이고, 6명이 등록한 안동·예천 선거구가 뒤를 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은 3명이 등록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다.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3명, 미래통합당 1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정의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각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4명이다.경주에 출마한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만 81세, 같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가 만 33세로 경북지역 최고령·최연소 후보가 됐다.포항 북구 선거구에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각종 선거에 8차례 입후보한 적이 있어 이번이 9번째다.포항 남구·울릉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와 경주에 출마한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7차례 입후보한 바 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대구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결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환)는 26일 2020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열고 대구시가 긴급 편성·제출한 예산안 9조 6천662억 원을 원안가결했다.이번 추경심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 및 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과 정부추경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대구시가 긴급 편성·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심사다.이날 기정예산 9조 2천292억 원 대비 4천370억 원(일반회계+특별회계) 증액된 9조 6,662억 원을 원안가결 했다.추경예산안의 총 재정규모는 6천599억 원(일반회계 4천404억 원, 기타재원 2천195억원)으로, 이 중 국고보조금이 3천329억 원, 시 자체재원이 3천270억 원이다.특히, 시 자체재원은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895억 원, 기금1천900억 원(신청사 건립기금 600억 원, 재난․재해 구호기금 1천300억 원), 순세계 잉여금 475억 원으로 마련했다.주요 사업 내용은 긴급 생계지원에 1천749억 원(기금 578억 원포함), 긴급복지 특별지원 1천278억 원, 저소득층 특별지원에 620억 원, 소비쿠폰 등(아동돌봄 478억 원, 노인일자리 쿠폰 52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86억 원) 616억 원, 소상공인 생존지원 587억 원(기금 587억 원), 지역고용 특별지원 400억 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감염병 대응에 866억 원(기금 135억 원포함),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190억 원(120억 원 증액), 지역신용보증기금 출연금 160억 원(150억 원 증액) 등을 편성했다.강성환 예결특위 위원장(교육위, 달성군1)은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극심한 어려움 속에 있고, 이러한 비상시국의 긴급성을 감안해 최대한 신속하게 예결위 심사를 진행한 만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긴급 민생안정을 위한 자금이 적기에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대구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하루라도 빨리 지급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A식품 위생 상태 불결 아니었다…확인과 점검 결과 위생 이상 없어

본지가 지난 1월23일 보도한 기사에서 지적한 A식품의 불결한 위생상태 등에 관한 내용이 현장 확인 및 당국의 점검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사에서 ‘해충 등이 돌아다닌 된장이 상품으로 출고된다는 것’과 관련, A식품에 확인한 결과 2011년부터 연간 1천600여만 원을 들여 세스코에 방역을 의뢰해왔기 때문에 벌레 등이 나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된장탱크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도록 덮개가 돼있어서 부분적으로 열리거나 덜 닫힐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기사에서 ‘그(제보자)는 “마지막 과정에서 약품처리를 할 때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을 함께 섞는다”며 “이후 된장혼합기를 통해 상품화되는데 이때 다시 이물질이 갈린다”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A식품의 된장제품의 반품사유는 대부분 갈변으로 제품 생산 과정에 갈변된 된장을 섞을 경우 기존의 새제품마저 불량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이라고 보도한 것 역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A식품에서 납품하는 대형마트에서는 반품을 자체 폐기하므로 해당업체로는 반품이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리점에서만 반품이 들어오는데 이 역시 유통기한임박 내지 경과 반품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보도이후 식약청과 달서구청 위생과의 불시점검에서도 유통기한 경과 반품이 단 한 개도 없다는 것으로 방증된다는 것. ‘된장에서 못과 나사 등이 발견되기도 해 반품 처리되는 일도 많다’는 대목과 관련해서도 대리점주들이 허위 사실임을 확인해줬다.특히 A식품은 그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생산라인에 금속탐지 장치인 자석봉을 설치하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제보자가 주장한 ‘쥐꼬리 짜장제품’건도 식약청 성분 분석결과, 그 이물질이 돼지고기였으며, 소비자가 자작극을 벌인것으로 밝혀졌다. 그 소비자는 형사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A식품 측은 “기사 내용 대부분이 우리 회사에 나쁜 목적을 갖고 제보한 것을 바탕으로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채 보도돼 유감”이며 “회사를 음해하는 세력들과는 일체의 타협없이 끝까지 추적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역민에게 공급해온 회사의 자부심이 더이상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3인방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28일부터 훈련 합류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팀 훈련에 합류한다.26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타일러 살라디노, 데이비드 뷰캐넌, 벤 라이블리는 25일 대구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검진 결과는 ‘음성’이었고 3명 모두 팀 훈련에 합류한다.외국인 선수 3명은 28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할 계획이다.KBO리그는 아직 개막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4월 20일 이후에나 정규시즌을 시작한다.한 달 가까이 정규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한국에 와서 기분 좋다. 개막이 더 미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시즌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데 팬들과 빨리 인사하고 싶다”고 전했다.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한곳에 머물러 제한된 상태로 훈련하다 보니 선수들이 심적으로 지칠 수 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데 외국인 선수의 합류가 팀 분위기를 살리는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세상읽기…퇴원하는 이들을 축하하며

퇴원하는 이들을 축하하며정명희의사수필가협회 홍보이사완연한 봄날이다. 휴일이지만 기다릴 환자의 얼굴을 보러 병원으로 향한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바로 하는 일은 검사결과를 확인하는 일이다. 산수유가 만발하고 초록빛 마늘밭이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봄이 왔다고 소식 전하는 지인의 사진을 바로 보며 입원실에 있는 그 환자들의 마음은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결과를 클릭한다. ‘음성’이다.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른다. 환아의 엄마는 두 손을 모으며 ‘제발, 제발’을 연발한다. 입원 후 하루 지나 검사한 결과에서는 ‘미결정’이다. 얼굴에 구름이 드리운다. 어쩌랴, 조금 지나면 더 좋아질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고 등 두드려주는 수밖에. 간절한 기원을 담아 그 다음에 한 검사에서도 미결정, 어쩌란 말이냐, 환자와 보호자의 얼굴에 짜증이 잔뜩 실려 있다. 그 모습에 의료진들이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 양 안절부절못한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회진도 더 자주 돌아보면서 환자의 심경을 살핀다. 입맛도 없다고 하면서 그냥 내 놓는 일회용 도시락을 보면서 어찌하든 많이 먹고 힘을 길러야 바이러스도 빨리 배출된다고 위로도 되지 않을 위로를 건넨다. 미결정이라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다시 두 번의 음성이 나와야 퇴원할 수 있다. 아니면 다시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여 지내야 하는데 지칠대로 지친 환자들은 여기서 꼭 나아서 나가고 싶다고 소원한다. 어쩔 수 없다. 하얀 거짓말을 하더라도 환자를 달래야 하지 않겠는가. 약 처방을 다시 해주면서 “이 약을 먹으면 바이러스가 더 빨리 사라질지 모르니 꼭 시간 맞추어 드시고 삼시세끼 밥도 남김없이 드셔야 해요”라고 당부한다. 그러면 “속는 셈 치고 잘 먹고 빨리 나아 볼 게요”라고 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띄운다.다시 검사를 했다. 조심스레 열어본 결과 또 미결정이다. 어쩌면 좋으랴. 의료진은 그 환자 앞에서 결과를 어찌 발표할까 의논한다. 할 수 없다. 씩씩하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내 보자고 발표한다. 환자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흐른다. 지켜보던 간호사가 먼저 고개를 돌린다. 나도 모르게 코끝이 시큰해 온다. 마주 앉아 방호복 입고 장갑 낀 손으로 그의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려준다. 떨림이 전해온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약없는 다짐을 하며 나와서 하늘을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이런 민초들의 심중을 아는지 모르는지 파랗게 눈이 부신다. 다시 처방을 내고 검사를 넣는다. 이제 다시 검체를 채취하여 기도하는 심정으로 검사실로 내린다. 드디어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고서는 대학 합격 발표를 본 듯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제 24시간 잘 지내고 나서 다시 검사를 했다. 이번이 제발 마지막이기를 소원하며. 드디어 진짜 두 번째 음성이다. 바로 병동으로 전화했다. 환자가 받는다. 두 번째 결과도 음성입니다. 퇴원 준비하십시오. 보건소로 격리해제 요청서를 보내었다. “격리해제 요청서가 승인나면 바로 집으로 가도록 해 드릴 터이니 짐을 최소한으로 챙기십시오. 될 수 있는 그대로 두고 버리고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반드시 철저히 소독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이것저것 앞서서 챙겨야 할 일들까지 이야기했다. 발은 허공에 뜬 듯 허둥댄다.음성 결과를 받고 이렇게 좋아해 보기는 아마 그들에게는 처음이지 싶다. “약도 없다는 코로나 어떻게 하면 빨리 나을 수 있을까요? 오로지 긍정적인 생각만 하면 음성이 빨리 나올까요?”라고 묻던 그에게 음성입니다, 두 번 연속 음성입니다. “퇴원 하세요”라고 시원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날이 정말이지 아름다운 봄날이다. 수양버들이 어느새 녹색 가지를 일렁이며 강둑을 장식한다. 따스한 봄볕을 받은 개나리는 천지사방에 노랑으로 물들이고 있다. 삼월 하순, 이맘때면 의성 사곡 산수유마을에는 축제 준비로 한창일 것이다. 기찻길을 넘어 산수유마을로 달려가 파랗게 돋아나는 마늘 싹을 넋놓고 바라 보던 때가 벌써 옛날 일처럼 아득하다. “기침하십니까? 목이 아프세요? 숨이 답답하지는 않은가요?” 선별 진료소 당직 설 때면 날마다 하는 질문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고 나서 제일 먼저 하고픈 일이 무엇일까? 마스크 벗어던지고 숨 크게 들이쉬며 푸른 하늘아래 사랑하는 이들과 맛난 것 먹으며 마음껏 이야기하고 떠들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싶지 않을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퇴원을 하는 그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퇴원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다 우리 다시 만나요.

TK 통합당 경선 승자는 ‘토종’과 ‘신인’

“이게 바로 TK(대구·경북) 민심이다.”미래통합당 TK 총선 경선 결과를 두고 나온 지역 정가의 얘기다.이번 경선에서는 지역 기반 탄탄한 토종 TK와 정치 신인들이 승리를 거머쥐었다.미래통합당 중앙당이 이번 총선에서도 일방적 ‘서울 TK 내리꽂기’ 공천을 자행하며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뭉개버리자 지역민들이 경선을 통해 민심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결론적으로 경선을 통해 바라본 지역 민심은 “통합당의 ‘낙하산 공천’ ‘막장 공천’ ‘무늬만 TK 내리꽂기’는 더이상 안된다”와 “지역에서 일 잘하는 젊은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로 해석된다.◇토종 TK 저력 확인토종 TK와 총선 직전 서울에서 날아든 ‘무늬만 TK’와의 싸움은 모두 토종 TK의 승리로 마무리됐다.토종 인사들의 탄탄한 조직의 힘이 승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동구갑의 경우 바닥 조직이 탄탄한 류성걸 후보는 미래통합당 영입인사 1호로 이 지역구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와의 경선에서 큰 표차로 승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포항북의 김정재 의원도 4년간 쌓아온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총선 출마를 위해 지역에 내려온 강훈 후보를 상대로 크게 승리했다.수성을에서 꾸준히 활동한 이인선 후보도 불과 며칠 전 수성갑에서 수성을로 이동한 정상환 후보를 제압했다.정상환 후보는 통합당 공관위의 꼼수로 수성갑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수성을 후보로 경선을 치르게 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이날 대구 수성갑 공천에 배제된 이후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이를 두고 “정상환 후보를 제치고 이인선 후보가 확정된 것은 공관위와 주호영 의원의 꼼수가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이날 이인선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한 정상환 후보를 선거본부장으로 추대하며 정 후보를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경주도 경북도의원을 2번 지냈고 2014년과 2018년 경주시장을 뽑는 지방선거에 나선 탓에 고정 지지층이 탄탄한 박병훈 후보가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의 친분을 앞세운 서울 TK인 김원길 후보를 꺾었다.구미갑도 지난 10년간의 지방의회 활동 등으로 지역기반이 탄탄한 지역밀착형 인사인 구자근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지역에서 키울 정치신인정치 신인의 반란도 있었다.경북에서는 ‘젊음’과 ‘참신함’을 무기로 한 40대 예비후보가 2명이나 승리했다.포항남·울릉의 김병욱 전 보좌관과 고령·성주·칠곡의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 각각 만 42세, 만 43세다.이들의 승리는 단지 참신함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다.이들점은 보좌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김병욱 후보는 이학재 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정희용 후보는 나경원·송언석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주민들은 이들이 정치 신인이지만 오랫동안 국회와 정당에서 활동한 보좌관 출신으로 입법 활동에서 경험이 많고 능력을 갖췄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큰 일을 할 수 있는 젊은이를 뽑아 ‘다선’으로 키워야 한다는 주민들의 마음이 이들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것이 정가의 해석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지역의 민심을 깡그리 무시한 미래통합당의 막장 공천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결과물”이라며 “향후 본선 경쟁에서도 통합당의 막장 공천으로 컷오프된 현역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무소속 백색 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박영문 예비후보 재심청구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 불사

미래통합당 박영문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지역구 지방의원 80% 이상의 공개지지 선언을 받고, 지역 민심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데도 비례대표인 임이자 의원을 단수 추천한 데 대해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청구를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천위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에 노동계 비례대표인 임이자 의원을 단수 추천했고, 상주·문경 선거구로 변경된 후에도 재공모 절차조차 없이 공천을 강행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특히 “지난 2년간 당협위원장을 맡아 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투쟁해왔다”며 “삭발을 감행하고 동지들과 함께 최선봉에서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헌신했다”고 설명했다.또한 “2018년 지방선거에서 4개 시·군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며 압승을 견인했으며, 임기 내 당원 8천여 명 확충이라는 경의 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당협의 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시켰다”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당협위원장 재신임 건에서도 재공모 절차 없이 다시 신임받았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경선조차 치르지 못하고 빼앗긴 기회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그간 당과 지역을 위해 쌓아온 많은 성과가 우리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재심 청구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 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정순천, 공천 결과에 승복키로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공천에서 배제된 정순천 예비후보가 10일 공천 결과 승복을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면서도 “화가 난다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표를 분산시켜 좌파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태는 역사의 죄인은 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비록 당의 결정이 비록 비원칙적이고 불합리한 것일지라도 담담히 받아들이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승리를 위해 저를 헌신하고자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앞당기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되겠다”며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 지역에 봉사하는 일꾼으로 늘 최선을 다하는 정순천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일광장…이것이 ‘과한 선제 대응’의 결과인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 대응한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코로나19 사태로 온나라가 공포 분위기다. 특히 전국 확진자의 대부분이 몰려있는 대구는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다.정부의 대책은 뒷북의 연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 1월28일 국립 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정부 차원에서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조치들이 강력하고 발 빠르게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엔 국내 확진자가 한자리 숫자였다.---1차 방역 여지없이 실패한 결과그러나 불과 한달 남짓 만에 확진자는 7천134명(8일 기준)으로 급증했다. 정부가 책임지는 1차 방역이 실패한 결과다.국내 첫 확진자는 1월20일 발생했다. 중국 우한에서 첫 공식 확진자가 발생한 후 20여일 만이다. 대구의 첫 확진자는 2월18일 나타났다. 그로부터 20일 만에 확진자는 대구 5천381명, 경북 1천81명으로 늘어났다. 한 순간에 대구·경북 전역이 바이러스로 초토화 됐다.대책은 겉돌았다. 대구에서는 현재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돼 있다. 기저질환을 가진 노령층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사태가 이어졌다.대구의 확진자들이 병원에 가지 못해 죽어가는 동안 다른 지자체에는 빈 병상이 적지않게 있었다. 환자를 입원시켜 달라는 대구시장의 애절한 요청은 자기지역 주민의 눈치를 보는 자치단체장들의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외면당했다. 정부가 비상시 병상 통합관리를 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다. 뒤늦게 조정하겠다는 말을 하기가 부끄럽지도 않은가.마스크 대란도 길게 이어졌다. 국민들의 불안과 고통도 깊어졌다. 현 상태에서 마스크는 생명줄이다. 정부가 뒤늦게 비상조치로 약국 등을 통한 ‘1인 주 2매’ 한정판매에 나섰다. 그간 공적 판매를 한다고 했지만 매번 허탕이었다. 몇 시간씩 줄을 서다 헛걸음 하는 경우도 많았다. 품귀 조짐은 2월 초부터 나타났다. 한달 가량 시간만 허송한 것이다. 이것이 정상적 국가 행정인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위기대처 능력인가. 국민들의 분노와 한숨소리가 거리를 메우고 있다.결정적 미스는 조기에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는 정치, 경제 등 여러가지 관계를 이유로 조치를 미뤄왔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에 체류한 적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뒷북 조치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지 않아 “창문 열고 모기 잡는 것과 같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감염병 위기경보도 문제였다. 정부는 사태가 급속 악화된 지난달 23일에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의료전문가들이 여러 차례 조정을 건의했지만 계속 외면했다. 어쩔 수 없는 지경에 몰려서야 변경에 나섰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라는 비난을 자초한 것이다.코로나 확산 초기 폐쇄적 종교시설과 취약계층이 입원한 정신병동 등의 방역과 점검을 소홀히 한 것은 두고두고 뼈아픈 실수로 지적될 것이다.---민간분야는 나무랄데 없이 움직여그러나 이에 반해 민간분야는 나무랄데 없이 매끄럽게 움직이고 있다. 전국의 의료인들이 대구를 돕기 위해 모여들었다. 지역 의료인들은 퇴근 후 환자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단체, 기업, 개인의 성금과 위문물품도 꼬리를 물고 답지한다. 대구를 응원한다는 국민들의 메시지도 넘쳐난다.그뿐이 아니다. 전국민의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 됐다. 자신의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오래 착용하면 귀나 접촉부위가 불편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짧은 시간 내 뿌리내렸다. 손세정제 사용도 필수가 됐다. 위기를 맞아 건강한 시민의식이 작동하는 것이다.“기업은 이류, 관료 행정은 삼류, 정치는 사류”라며 한국의 행정과 정치를 꼬집은 말이 생각난다. 이건희 삼성회장이 지난 1995년 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코로나 사태를 겪고 있는 지금 국민은 ‘일류’지만, 행정은 여전히 ‘삼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류’라는 정치는 논외로 하고.

신천지 대구교회 “다대오지파장 등 간부 10명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6일 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다대오지파장을 비롯해 교회 일을 봐주시는 분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또 “다대오지파장은 지난달 20일께 관련 증상을 보였다. 최근에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지파장 외에 총무, 강사 등 간부 10명 정도가 확진됐다”며 “모두 지난달 하순부터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고 했다.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교회 행정 등을 맡는 간부는 37명으로 검사를 받고 있거나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남병원 환자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치료…결과 주목

청도 대남병원에 남아 코로나19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환자들이 늦었지만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돼 결과가 주목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료 중인 정신질환자 60명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곳 환자들의 특수성과 부적합한 의료시설 등을 이유로 중대본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송 치료를 요구한 지 꼭 일주일만의 조치다.경북도 방역당국도 이날 “대남병원 중증 환자 6명과 경증 환자 12명 등 18명이 전날(26일) 오후 길병원과 충남대병원, 그리고 국립건강정신센터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중대본은 이날도 중증 환자 4명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하는 등 19명을 추가로 이송했다.중대본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병동을 확보하고 전문 의료인력과 치료 장비를 추가 투입해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환자를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한다”고 밝혔다.앞서 중대본은 지난 22일 대남병원 확진환자 90명에 대한 코호트(특정질병 노출환자와 의료진을 동일집단으로 묶음) 격리 치료를 결정했다.그러나 전날까지 중대본에 이송 치료를 건의해온 이 도지사는 다음날인 2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관련 영상회의에서 국립건강정신센터 등 국가 시설 치료를 거듭 요청, 당일 6명의 환자가 충남과 수도권으로 옮겨졌다.중대본은 지난 25일 정신병동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반병동으로 재배치하는 등 해당 병원에서의 치료를 고수해왔다.그러나 지난 26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전문가들의 현장평가에서 음압시설이 없고 전문인력이나 전문치료장비 등 치료 환경이 부적절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이날 전격 이송을 결정했다.경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남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19일 확진자 2명이 나온 이후 27일 오전 기준으로 총 112명(정신병동 95명, 일반병동 1명, 종사자 9명, 사망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이 가운데 중대본은 지난 22일 경증 환자 90명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결정, 치료를 해왔으나 중증 환자들이 늘면서 부분적으로 이송을 해왔다.나머지 환자들은 동국대경주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육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도 대남병원에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어 이것이(환자 치료) 엉망으로 되면 우리나라의 보건행정을 세계적으로 자랑할 게 없을 것”이라며 “100% 치료가 잘 되는 상황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당 초재선 의원 “공천 어떤 결과도 승복할 것”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이 9일 4·15 총선 공천과 관련해 어떤 결과도 승복한다는 ‘혁신 동참 일임서’를 당 지도부에 제출했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덕흠 의원은 재선 의원 대표로 “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개혁과 쇄신에 박차를 가하자는 뜻에서 일임서를 제출하게 됐다”며 자신을 포함한 42명이 연명한 일임서를 제출했다.박 의원은 “총선에서 승리하자는 뜻도 같이 내포돼 있으며 재선 의원들은 당 지도부의 뜻에 따라 처신하겠다”고 말했다.초선 의원(29명)을 대표해 이양수 의원도 “11월 초 초선 의원들은 모든 거취를 당에 백지위임하는 결의를 모은 바 있다”며 “그 후속조치로서 전 초선의원이 연명부로 공천에 이의제기를 전혀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져 일임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일임서에는 ‘4·15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 공천과 관련해 당 공천관리위원회 및 지도부의 결정을 아무런 조건없이 이행할 것임을 확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일임서 제출은 총선을 앞두고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당 지도부에 선거 전략을 더욱 수월하게 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분석된다.이날 한국당 전국 253개 당협 위원장도 일괄 사퇴서를 당에 제출했으며, 이는 최고위에서 의결됐다.박완수 사무총장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당협위원장과 다른 후보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경선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우리 당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일괄사퇴했다”며 “시·도당 의견을 청취했고 시·도당 위원장도 총선 승리를 위한 결단에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황교안 대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초·재선 의원들의 결단이 반드시 총선에서 우리 모두의 총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과 통합이 너무 중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한국당이 국민 신뢰를 얻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쇄신하고 바꾸고 고치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의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 공모 결과는?

경북도가 전국 57개소를 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서 15개소가 선정돼 2억5천만 원의 국비를 받게 됐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도를 통해 문체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곳은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 공연 등 전통 한옥 및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는 지금까지 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2006년부터 22개 시·군 197가옥에 40억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도내 한옥체험업이 꾸준히 증가해 2019년 400여 개소에 누적이용객 195만여 명의 성과를 이뤘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의 효과와 체험, 힐링이라는 관광트렌드에 부응하는 한옥체험에 대한 관심으로 한옥체험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2019 음식문화개선’ 사업평가 결과는?

경북도가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2019 음식문화개선 사업’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점위생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 △건강한 식단 실천 및 우수사례 발표 등 5개 분야 모두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특히 중점분야인 음식점위생등급제 확산 분야에서 318곳을 지정,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뒀다.또 경북국제식품박람회 기간동안 범도민 음식점위생등급제 홍보를 하고 자체 동영상을 제작해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채널로 홍보를 강화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통령단체 표창 수상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로 새롭게 다가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의 건강 증진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