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태풍 영향권…많은 비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19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시속 65㎞(초속 18m), 강풍반경 200㎞의 세력으로 발생, 시속 5㎞의 속도로 북동진 중이다. 태풍 접근 전인 21일에는 북쪽 상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태풍에 의해 유입되는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만나 발생한 강한 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 구름대의 유입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된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3℃, 안동 14℃, 대구 15℃, 포항 17℃ 등 11~17℃, 낮 최고 안동 23℃, 포항 24℃, 대구·경주 25℃ 등 21~25℃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21일 아침 기온은 안동 15℃, 대구·경주 18℃, 포항 20℃ 등 14~20℃,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경주 20℃, 포항 21℃ 등 20~22℃를 기록하겠다. 종일 비소식이 예보된 22일 아침 최저 예상 기온은 안동 16℃, 경주 18℃, 대구·포항 19℃,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21℃, 경주 22℃, 대구·포항 23℃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관광약자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투어 나서

대구시가 전국 각지 관광약자를 위해 ‘대구 무장애 관광지’ 투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나들이 기회가 흔하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대구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팸투어로 기획한 것이다.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이번 행사에 선발된 참가자는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50여 명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서울, 울산, 부산,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대구를 관광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고자 대구·경북의 장애인들은 제외됐다.이들은 19~20일 대구 도심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관광지는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비교적 보도의 기울기가 없는 평지의 짧은 동선로 구성됐다.첫날인 19일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만나 대구 관광지의 중심인 약령시한의약 박물관에 방문해 한방 족욕과 립밤 만들기 등 한방 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후 인근 약전골목으로 이동해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계산 성당 등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서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해 구경하며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부산에서 올라온 지체장애인 정재성(59)씨는 “여행을 좋아해 많이 다니고 싶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녀 공간적인 제약이 많은데 몸소 가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웃음 지었다.둘째 날에는 대구 무장애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탐방한다.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팸투어 현장에 시각장애인 해설사와 수화통역 해설사 등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설사가 동반해 관광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조한다. 지적장애인을 위한 비장애인 해설사도 함께 한다.대구시 관광과 관계자는 “대구 여행에 기회가 없었던 관광약자들을 대상으로 대구를 소개하고 안내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음달에는 대구·경북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구 도심 외곽지를 둘러보는 2차 무장애 관광지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칠성시장 야시장, 다음달 18일 개장

대구 북구 칠성시장 공영주차장 부지 폐쇄 문제(본보 7월13일 1면)로 상인 반대에 부딪혀 개점휴업 상태였던 칠성시장 야시장이 다음달 18일 문을 연다.야시장이 조성되는 장소가 칠성시장 공영주차장인 탓에 야시장으로 인해 주차장의 하역공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한 칠성시장 기존 상인의 반대에 부딪혀 개장이 미뤄진 것이다.지난 7월부터 대구시는 칠성시장 야시장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의 주차 면수 437면 중 88면을 사용하려고 있지만 일부 상인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지자체와 상인들은 야시장 공간을 33면으로 줄이는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칠성시장 야시장 부지는 3천300㎡에서 1천650㎡로 줄어들게 됐다.시는 또 야시장 조성으로 줄어든 주차면수를 보충하고자 칠성시장과 100m 떨어진 곳에 지하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칠성시장 야시장은 칠성교에서 경대교 방향 신천둔치 칠성시장 주차장 110m 구간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규모는 식품 판매대 60개와 프리마켓 판매대 15대.칠성종합시장 연합회 관계자는 “야시장 개장을 반대했던 칠성시장 동료들이 대승적인 차원으로 수용해 야시장이 문을 열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1~13일 열리는 ‘북페스티벌’이 끝나면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2일 칠성종합시장 상인 모두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며 “야시장 운영과 상인들의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도출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2019 독서문화캠프 경상권 참가자 모집

경상권 청소년 독서문화캠프 기관으로 ‘시인보호구역’(대표 정훈교)이 2년 연속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독서문화캠프’는 전국 5대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천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눠 진행하는 청소년 전문 캠프로 청소년에게 책 일는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시인보호구역은 5개 인문예술교실(만화ᐧ동화ᐧ문학ᐧ사진ᐧ연극)을 주제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 1차는 다음달 19일, 2차는 11월2일 모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캠프 신청은 1차 10월15일, 2차 10월26일까지 가능하다. 다문화가정ᐧ한부모가정ᐧ장애인ᐧ북한이탈주민ᐧ조손가정의 자녀, 소년소녀가장, 도서벽지 거주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을 우선 선발하며 청소년 각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4세~18세 경상권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참가 신청은 시인보호구역 홈페이지 또는 http://naver.me/xz3isway으로 하면 된다. 문의: 070-8862-453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보존해야

19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비례·대구 달서병당협위원장)과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 대구시 환경정책과장, 수성구 복지국장, 수성구 경제환경과장이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현장을 둘러보며 망월지가 가진 생태·학술·교육·휴양·재해예방 등의 가치를 확인하고 향후 보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가을 해바라기의 유혹

19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한 들녁, 노란 빛깔이 짙게 물든 해바라기의 고운 자태가 꿀벌들을 유혹하며 성큼 다가 온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성매매 추방주간 첫날 성매매 추방 캠페인

성매매 추방주간 첫 날인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성매매 추방 캠페인이 열렸다. 이 행사는 대구시, 중구, 1366대구센터, 대구 위기청소년교육센터, 성매매 피해자 보호시설 및 상담소(민들레상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심상정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대회에 나서라, 농성장서 상무위 열어

정의당은 19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농성 현장에서 상무위원회(15명)를 열고 도로공사 사태 대책을 논의했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노조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은 정규직 전환의 시금석이다”며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또 “정부와 여당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정의당 관계자는 “오늘 이강래 사장에게 면담을 요구했으나 김천에 없어 만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정의당은 농성 현장에서 열린 상무위에서 이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협의했다.도로공사를 점거한 노조원들은 도로공사 측에 5차례 교섭 요청서를 보냈으나 공사 측은 ‘입장 변화가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해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 대통령, 23일 뉴욕서 한·미 정상회담...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하지만 유엔(UN) 총회 참석차 역시 뉴욕을 방문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만남은 불발됐다.청와대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은 19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3박 5일 일정으로 뉴욕으로 향한다”며 한·미 정상회담 등 순방 일정을 소개했다.최 비서관은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역내 현안’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결 문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한미동맹 공고화’ 방안에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호르무주 해협 파병 등이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또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체제 보장과 대북 제재 완화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문 대통령과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청와대 관계자는 “역내 현안도 회담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본다면 북미가 실무협상을 앞두고 있으므로 맥락상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두 분 정상의 지혜가 모여지지 않을까 싶다”며 북·미 협상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고 내다봤다.문 대통령은 미국 외 폴란드·덴마크·호주 등 4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23일 한·미 정상회담 외에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폴란드 정상회담, 메테 프레데릭슨 덴마크 총리와 한-덴마크 정상회담이 잡혔다.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구테레쉬 총장 주최 기후행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한국과 덴마크 등이 주도, 내년에 한국서 여는 P4G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행사에도 참석한다.24일 유엔총회 외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접견,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고위급 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만샌드위치 홍루이젠, 토스 행운 퀴즈 정답은 무엇?

대만샌드위치 홍루이젠이 토스 행운 퀴즈 문제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토스 측은 19일 오후 5시 행운퀴즈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대만샌드위치 홍루이젠 퀴즈는 다음과 같다.국내유일 70년 전통 오리지널 대만 샌드위치는? 홍루이젠[퀴즈] 홍루이젠의 흑당버블티의 흑당은 □□□□□ 설탕을 사용하여 단맛을 낸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힌트] 네이버에 ‘대만샌드위치 홍루이젠’ 검색 후 '홍루이젠음료'를 클릭 해보세요![정답] 무스코바도깜짝 퀴즈란 깜짝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퀴즈로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단, 행운 퀴즈와는 달리 친구 초대를 통한 상금 받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한편 최근 토스 측은 매일 일정 시각 퀴즈를 진행,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성주여고, 경북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대상’ 수상

성주여고 응급구조 동아리 응급처치팀(지도교사 김정희) 소속 1학년 김다은·허나원양이 최근 열린 ‘제11회 경북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기적의 깍지-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경북도내 고등학교 총 34개 팀 100여 명(학생 68명, 지도교사 34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환자 발견 후 의식 확인, 구조 요청, 심폐 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참여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을 시연했다.성주여고 응급처치 동아리팀은 2013년부터 매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상을 받은 김다은·허나원양은 “이번 대회 참가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김정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여름 방학에도 쉬지 않고 잘 준비한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능숙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해해경, 울릉도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부터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울릉도 본섬과 죽도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좌초와 화재상황을 가정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울릉도 해역을 경비하고 있는 대형 경비함 1척과 헬기 1대, 울릉해양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참가했다.또 울릉군,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와 민간구조선박이 동원돼 실제 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역량을 점검했다.실제사고에 대비해 울릉경비대 대원 10여 명이 승객으로 모의선에 탑승, 구조대원이 사고선박에 등선 후 퇴선을 유도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해경 관계자는 “울릉도는 다수의 여객선과 유·도선이 운항하고 있는 지역이나 내륙과 멀리 떨어져 있어 사고 초기에 구조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민·관·군 협력체제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영천시, 방송인 정덕희 시민행복아카데미 초청 특강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방송인 정덕희씨 초청 영천시민행복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정덕희씨는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복한 인생과 자신을 사랑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정덕희씨는 KBS 아침마당 특강, 진품명품,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하소서’라는 유행어를 남겼다.또 저서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등을 출간해 작가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의 일생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특강 덕분에 강연 내내 많이 웃을 수 있어 즐거웠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 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구미혜당학교 진로·직업 페스티벌…장애학생 스스로 찾는 꿈과 행복

장애인 특수학교인 구미혜당학교는 최근 진로·직업 페스티벌 ‘2019년 꿈 찾아 행복 찾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스스로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구미혜당학교 뿐 아니라 직업재활기관, 사회적 기업, 학부모 모임, 대학교, 지역사회 단체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한 박람회형 체험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장에는 모두 28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됐다.구미혜당학교는 포장, 소품공예, 커피 바리스타, 제빵제과 등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1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우리 쌀 베이커리, 코러싱 등 사회적 기업 4곳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장애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불어 넣었다.선산행복일터와 하누리, KM텍 등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이미지 메이킹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